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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정월아 성명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5일 08:46
22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특별행정구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향항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 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할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초안)》을 심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림정월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향항특별행정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갈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며 중앙인민정부에 직할되는 고도의 자치를 향유하는 지방행정구역이다. 국가의 주권, 안전과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것은 향항특별행정구에 대한 헌제의 요구이고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직책으로서 전체 향항주민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된다. 날로 심각해지는 향항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 정세에 대하여 특별행정구 행정, 립권기관이 가까운 시일내에 스스로 국가안전 수호와 관련한 립법을 완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특별행정구정부는 전국인대에서 국가차원에서 향항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 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할 데 관한 결정초안을 심의하는 것을 지지한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특별행정구정부는 결정초안이 국가를 분렬시키고 국가정권을 전복하며 테로활동을 조직, 실시하는 행위 그리고 향항특별행정구 사무를 간섭하는 외국과 경외 세력들의 활동을 겨냥한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아냈다. 이는 바로 지난 한해 동안 적지 않은 향항의 정계, 상업계와 광범한 시민들이 극도로 우려하던 정황이며 또한 여러 사람들이 국가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체득하고 특별행정구정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 을 요구한 점들이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9년 6월부터 지금까지의 조례 개정 풍파와 관련된 폭력은 끊임없이 승격되고 있으며 더우기는 여러 종류의 폭발물 및 총기 사건의 발생으로 하여 테로리즘 활동을 구성한 위험은 공공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하고 있다. 그동안 ‘향항독립’, ‘민주주의 자결’을 고취하는 조직은 시위인사 특히는 청년들을 선동하여 국기를 공공연히 모욕하고 소각하고 국장을 더럽혔으며 향항 주재 중앙기구를 충격하였다. 동시에 이른바 ‘국제적 지지’를 획책, 동원하여 향항의 사무를 간섭하며 향항에서의‘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을 비방하고 중앙정부와 특별행정구정부의 권위에 공공연히 도전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일부 정치단체와 정계 인사들도 특별행정구정부를 마비시키겠다고 여러번 떠벌렸고 또 일부 인사들은 외국에 향항사무를 간섭하고 심지어 향항에 대해 제재를 가할 것을 간청하였다. 이런 행위는 이미 ‘한 나라’원칙의 마지노선을 심각하게 건드리고 중앙과 특별행정구의 관계를 파괴하였으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침해하고 중앙의 권력과 기본법의 권위에 도전하였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인정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결정초안을 심의하는 근본목적은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여 향항의 광범한 시민들의 합법적 권익과 자유를 더욱 잘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곧 제정할 전국적 법률을 깊이 믿는다. 그 취지는 국가안전을 엄중하게 해치는 행위와 활동을 효과적으로 방비하고 억제하며 국가안전을 엄중하게 해치는 ‘향항독립’분자와 폭력분자를 징벌하기 위한것이다. 결정초안과 관련 전국적 법률의 제정은 향항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 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할 것이므로 향항주민이 법에 따라 향유하는 제반 권리와 자유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향항 사법기관이 독립적인 사법권과 종심권을 행사하는 데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결정초안이 통과된 후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협력하여 관련 립법을 조속히 완수하여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직책을 리행함으로써 향항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하에서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도록 확보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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