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에서는 엄격한 조치를 강구하고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봉사대를 조직했다. 36명의 나젊은 법관들과 사법경찰들로 9개 소조를 나누어 휴식일이 따로 없이 매일마다 구역내의 순라와 직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장백현법원의 전염병예방통제 봉사대원들
뿐만아니라 그들은 또 장백진 록강거리와 압록강거리에 자문처를 설치하고 오가는 행인들에 대해 등록을 진행하고 체온을 재며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 절대로 가지말도록 일깨워줌으로써 코로나 19전염병 위험을 엄밀히 방비하고 있다.
궁조주(宫兆洲) 리성귀(李成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