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전국정협 13기 3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가 2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했다. 12명 위원이 대회 발언을 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 그리고 중공중앙, 국무원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해 발언을 청취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장경려, 류기보, 파바라그레람줴, 만강, 하후화, 로전공, 왕정위, 마표, 진효광, 량진영, 양전당, 리빈, 바테르, 왕영청, 하립봉, 정건방, 고승저, 류신성, 하위, 소홍, 고운룡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부주석 소휘가 주재했다.
니마자시 위원은 발언에서, 2019년말 서장의 62만 8천명 빈곤인구가 모두 빈곤에서 해탈되였으며 74개 빈곤현(구)이 전부 가난의 모자를 벗고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 전면 완성에로 매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변경관리 서장안정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이 서장에서 성공적으로 실천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고있으며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비할바 없는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니마자시 위원은, 설역의 아들딸들은 부지런한 로동으로 재부를 창조하는 내생 동력을 계속 증강하고 신성한 국토를 잘 지키며 행복한 고향을 잘 건설할 것이라고 표했다.
무테리프 하스무 위원은 발언에서, 천산의 설송이 뿌리가 서로 이어졌듯이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마음도 서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당명 신강 여러민족 군중들의 안전감은 크게 증강되였다며 민간의 오락행사가 다시 열려 춤과 노래가 끊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테리프 하스무 위원은, 오늘의 고향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고 오늘 신강의 좋은 국면은 쉽에 이룩된 것이 아니라며 꼭 가배로 아끼고 단호히 잘 수호하여 단결되고 조화로우며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진보하며 안락한 사회주의 신강을 건설하겠다고 표했다.
이밖에 호예 위원, 갈균파 위원, 진풍부진 위원, 하보상 위원 그리고 도해명 위원 등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