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23일, 정협 13기 전국위원회 3차회의에 출석한 위원들을 위문하고 각기 소조토론에 참가해 국가대사를 론의했다.

　　23일 오후 리극강 총리는 과학기술협회, 과학기술계 위원 합동소조회의에 참가했다. 조우량, 오위인, 반건위 등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나서 리극강 총리는, 전국 상하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일심협력해 곤난을 극복하며 전진함으로써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했고 경제사회발전에서 새 성과를 이룩했다며 여기서 광범한 과학기술자들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으며 많은 정협위원들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당면의 복잡하고 준엄한 정세와 여러가지 도전을 회피하지 말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견지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일괄 추진사업을 실속있게 잘해야한다. 과학기술이 흥해야 나라가 강해지고 인민이 안전할 수 있다. 편리하고 고효률적인 검측기술을 계속 강화하고 효과적인 약물과 백신 등 연구개발 난제를 돌파하며 국제 협력을 추진하여 전염병을 전승하는데 지탱력을 제공해야 한다. 혁신능력 승격과 새 원동력 발전 증강을 둘러싸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입 기제를 건전히 해야 하고 기초적인 연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통해 대중의 지혜를 응집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강화와 세대적인 제품갱신을 촉진하며 혁신에 유조한 심사와 성과 전환 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량호한 신기술 응용 생태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성과들이 조속히 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촉진해야 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 보장수준을 제고해 새 산업 새 유망업종이 발전 추진과 소비 확대, 민생혜택 면에서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인간에서 비롯되는 자유로운 창조를 혁신해야 한다. 과학기술분야의 “행정절차 간소화와 권력 이양, 이양과 관리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화하고 과학기술자들이 걱정없이 연구에 몰두할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부담을 경감시켜주어야 한다. 과감히 젊은 인재들을 중용하고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여 혁신적인 로동이 사회의 존중을 받고 상응한 보수가 따르도록 보장해 혁신이 발전을 견인하는데 지속적인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23일 오전, 률전서 위원장이 중국민주건국회와 농동당 위원 합동소조 회의에 참가했다. 손동생, 채위, 홍혜민 등 위원의 발언을 듣고나서 률전서 위원장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국민주건국회 중앙과 농공동 중앙은 자각적으로 중공중앙의 통일적인 포치를 관철하고 중공중앙의 호소에 호응했으며 각급 조직과 광범한 성원들을 동원해 전염병 저항 사업에 적극 참가시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민주건국회와 농공당이 내몽골대표단의 심의에서 했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인민을 최고로 간주하고 단결과 민주라는 두개 큰 주제를 견지하며 당과 국가 중심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우세를 발휘하고 과감히 진취함으로써 올해 제반 목표과업을 완수하는데 새 기여를 하길 바란다.

　　률전서 위원장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다당합작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민주건국회와 농공당이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확고부동하게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고 우리나라 신형의 정당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자각적으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접수하고 최선을 다해 중국공산당과 협조하는 친밀한 우당, 훌륭한 참모, 훌륭한 조력자, 훌륭한 동업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에서 민주당파는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에 봉사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일괄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빈곤해탈 공략의 결전결승 목표과업과 초요사회 전면 완성이라는 위대한 실천속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아야 한다.

　　23일 오후,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대만민주자치동맹, 중화전국대만동포련의회계 위원 합동소조 회의에 참가했다. 오정, 오국화, 강이웅 등 위원들이 량안 융합발전에 조력하고 대만청년들이 대륙에 와 취업창업하는 것을 추진하며 학업을 통해 량안동포간의 정감과 공감대를 확대하는 등 내용을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이야기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참답게 듣고나서 왕양 정협주석은, 당면 대만해협정세는 복잡하고 준엄한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평화를 바라고 발전을 바라는 량안동포의 공동 념원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고 이른바 “대만독립”의 역류와 외부 세력은 량안관계의 기본 구도를 개변할수 없으며 조국의 평화통일 력사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만동포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심을 잘 학습하고 터득하며 대만사업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책포치를 잘 관철하며 전략적 의지를 유지하고 최저선 사유를 확고히 수립하며 “평화통일,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한개 중국원칙과 “92공동인식”의 구현을 견지해야 한다. 그 어떠한 형식의 이른바 “대만독립” 분렬활동을 단호히 반대하고 억제하며 량안교류와 협력, 량안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대만동포의 복지를 보장하는 제도적 배치와 정책조치를 잘 관철하고 완비화하며 량안관계의 주도권과 주동권을 잘 파악해야 한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와 대만민주자치동맹, 대만동포련의회는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추진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위원들은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정책 자문과 제안 그리고 공감대 응집면에서 힘을 이바지해 량안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동포 복지를 증강하는데 유조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광범한 대만동포들을 지도해 시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리로운 것과 해로운 것을 잘 파악하며 진위를 제대로 가리고 함께 민족의 대의를 짊어지고 부흥의 위업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

　　23일 오전, 왕호녕이 체육계, 의약보건계 위원 합동소조 회의에 참가했다. 진미, 왕신, 손철영 등 위원의 발언을 듣고나서 왕호녕 중앙서기처 서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생한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몸소 지휘하고 몸소 포치하며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는 것을 견지하였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일련의 중대한 전략결책을 내놓아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령도해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의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일괄추진 사업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의약보건계 많은 동지들은 전염병과의 투쟁 최전선에 투입해 전염병 구조치료를 잘하고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며 백신 연구개발을 다그치는 등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에 따라 질병예방통제 체계를 다그쳐 개혁하고 완비화하며 의료건강의 관건적인 핵심기술 난제 돌파를 강화하며 돌발성 중대 공중보건사건에 대응하는 능력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체육과 의약보건분야에서 인민대중의 실제적 리익과 관계되는 문제를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 체육계와 의약보건계 위원들은 인민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고 인민의 복지를 제고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건강중국, 체육강국 건설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23일 오전, 조락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중국민주동맹, 치공당, 화교련합계 위원 합동소조 회의에 참가했다. 양운언, 염소배, 소욱군 등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나서 조락제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지난 일년 남짓한 동안 전국정협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당과 국가 중심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며 책임을 다하고 여러면의 사업에서 새 진전을 가져오고 새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광범위한 정협위원들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빈곤해탈 공략의 결전결승전에서 그리고 초요사회 전면 완성 등 중대한 과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당면 정세는 아주 복잡하고 변화가 많다. 게다가 전염병의 영향도 크다. 때문에 올해 사업의 목표와 과업완수에는 여러가지 곤란과 도전이 많다. 여러 위원들이 대국을 마음에 담고 감당력을 가지고 역할을 발휘하며 드팀없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계속 습근평 총서기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고 깨치며 이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일괄 추진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6가지 안정”사업을 잘하고 “6가지 보장”과업을 관철하며 중대한 결책포치와 관련해 건의를 제출하고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하며 “두가지 수호”를 행동으로 잘 관철해야 한다. 사상정치적 인솔을 확실히 증강하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의 우세와 성공적인 실행을 깊이 선전하며 계별 군중속에서 여러가지로 유조한 일을 많이 찾아하고 질문과 의혹을 풀어주는 사업에 공을 들여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계속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민주감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 규률검사감찰기관 자체 건설과 자아감독에 의견과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가 지속적으로 심층 발전하는데 힘을 기여해야 한다.

　　23일 오전, 한정 부총리는 향항오문지구 전국정협위원 합동소조 회의에 참가했다. 림건악, 허건강, 림숙의 등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나서 한정 부총리는 향항과 오문은 조국 귀속후 “한나라 두가지 제도”실행에서 세인이 공인하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한나라 두가지 제도”는 국가와 민족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향항, 오문의 전반적이고 장원한 리익에 부합된다. 또 전적으로 실행가능하고 민심에도 부합된다.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하려는 중앙의 결심과 신심은 시종 확고부동하며 향항, 오문의 번영과 안정 그리고 향항오문 동포들의 복지에 대해 중앙은 최대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가적인 측면에서 향항특별행정구 국가안전 수호의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는 것은 중앙이 향항정세에 기초해 내린 신중한 결책으로 겨냥한 목표는 국가분렬과 국가정권 전복, 테로활동 조직 실시 등 엄중한 국가안전 위해 행위와 향항사무에 대한 외래세력의 간섭이다. 법에 따라 이른바 “향항 독립” 선동자, “악세력 폭력시행자” 등 극소수자들을 응징하고 외래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는 것은 절대다수 향항시민의 합법적인 권익과 실제적인 리익을 수호하는 것이며 향항의 장기적인 안정과 번영,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다. 한정 부총리는, 향항오문지구 전국정협위원들이 부지런히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 한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여러 위원들이 직책을 다하고 과감히 역할을 발휘하며 전국인대 관련 결정을 선전하고 해석하며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을 단호히 지지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발전, 민생개선사업을 잘함으로써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행이 계속 정확한 길을 따라 멀리 나아가는데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권 등도 토론에 참가했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