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머니가 불룩해 졌어요.”

중조 변경인 장백조선족자치현 주민 후연화가 말했다. 이런 천지개벽의 변화는 흥민부민 행동이 실시된 덕분이다.

장백산 천지

변경이 흥하면 변경이 안정되고 변경 주민들이 부유해지면 변방이 공고해 진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백산시당위 서기인 왕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는 중점적으로 변경지역 빈곤촌에 치우치는 동시에 흥변부민 자금과 기타 관련 자금을 효과적으로 통합했다. 묶어서 사용하여 자금의 집결 효과를 충분히 발휘시켜 더욱 많은 빈곤촌의 산업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림강시를 례로 들면 2016년 현지에서는 흥변부민 자금과 빈곤구제 자금을 통합하여 2,000만원을 투입했다. 43개 행정촌에 총 설비 용량이 3메가와트에 달하는 지붕 분포식 태양에너지발전소를 건설했는데 전부 송전망에 련결시켜 발전한다. 발전소의 수익은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호들의 리익 분배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현재 전 시의 태양에너지 발전량은 142.1메가와트, 3,035.6만원을 증수, 만 8,000명이 혜택을 입었다.

 

림강시 륙도구 대양수촌에서는 소사양의 전통 우세를 발휘했는데 빈곤구제 자금을 리용해 소를 도급주어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이끌었다.

전국정협 권정자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산업에 의한 빈곤구제, 취업 소득증대 촉진, 보장기준 보장, 업종에 의한 빈곤구제 추진 등 면에서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빈곤퇴치를 보장하는 효과적인 기제를 적극 구축해야 한다.

장백현 십이도구진 중화촌의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호들은 목이버섯 산업에 의탁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다.

 

중화촌의 목이버섯 재배.

연변은 길림성 동부, 중조 변경지대에 위치해 있다. 대량의 조선족 로동력이 출국하여 로무에 종사하면서 장기간 많은 문제가 파생되였다. 늙은이와 어린이를 돌볼 사람이 없고 부부가 늘 두곳에 갈라져 살다보니 쉽게 알륵이 생기고…

길림성에서 변경 일선에 대한 지원 강도를 끊임없이 높임에 따라 변경의 농촌 생산생활 조건이 점차 개선되면서 갈수록 많은 변경 주민들이 세세대대로 “빈궁한 변방을 지키고 가난해질 때까지 변방을 지키던”데로부터 “남길수 있고 치부할수 있는” 데로 전변되기 시작했다.

정우현 삼도호진 계홍촌은 ‘합작사+기업+농가'의 방조부축 모식을 통해 장백산 고산한지 태국과 설국을 심었는데 빈곤에서 벗어나고 치부하는 주종목으로 되였다.

‘13.5' 기간, 흥변부민 행동이 깊이 있게 실시됨에 따라 연변주는 변경 지역에 대한 투입 강도 를 높였다. 중점적으로 기초시설 건설과 농촌 특색경제 발전에 진력하여 농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치부하도록 적극 인도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도합 5.1억원을 투입하여 389개 대상을 실시한다. 그중 기초시설류 대상이 175개로서 투자액이 1.56억원이다. 산업발전류 대상이 166개로서 투자액이 1.1억원이다. 특색 마을 대상이 48개로서 투자액이 0.69억원이다.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마록구촌에서는 자원 우세를 리용해 옥목이 재배를 하고 있다.

“좋은 정책과 좋은 대상 덕분에 촌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입이 있게 되여 돈주머니가 불룩해진데다가 집에 있는 로인과 어린애들을 돌보는 일도 지체하지 않아 살림살이가 나날이 번창해지고 있다.”전국인대 곡봉걸대표는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