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3일 오전 그가 소재한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광서대표단에 와서 정부사업보고심의에 참가했다. 록심사, 진무, 팽석화 등 대표들이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을 애써 실현하고 서부륙해신통로건설을 추진하며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을 치르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용약 발언했다. 리극강은 여러 사람들과 상호 교류하고 깊이 토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에 광서는 전국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국내외 환경과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여러 민족 인민들이 난관을 돌파하고 어려움을 이겨나가며 분발진취하여 전염병예방통제를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했으며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에서 또 새로운 성적을 따내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은 유례가 없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기 일을 잘하는 데 립각하여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추진하고 ‘6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며 ’6가지 보장’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량성순환을 실현하는 새로운 길을 애써 걸어나가야 한다. 경제 기본면을 안정시켜야 하는바 특히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고 시장주체를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각급 정부는 모두 ‘6가지 보장’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올해에 재정적자를 확대하고 전염병대응 특별국채를 발행하는 등 증가된 재정자금을 전부 시, 현 기층에 사용하여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데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취업을 보장하려면 반드시 시장주체를 보호해야 한다. 기업을 돕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정책을 잘 락착해야 하는바 특히 취업을 많이 흡수하는 중소기업, 령세기업, 자영업자들을 도와 어려운 고비를 넘기게 해야 한다. 령세상인, 작은 가게 등 자유로운 취업을 지지하여 수많은 령세취업으로 대민생을 떠받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