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장춘‧울산) 자동차산업 대상 접목회 개막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의 총체적 방안이 국무원의 비준을 받은 후 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고 대 한국 투자유치 강도를 꾸준히 확대하며 장춘국제자동차성 건설을 다그치고 장춘시와 한국경제무역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장춘시외사판공실에서는 한국과의 협력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장춘시인민정부와 한국 울산광역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장춘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와 한국 울산광역시정부 통상교류과, 대한무역진흥공사 울산지부와 대한무역진흥공사 장춘무역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중한(장춘 ‧ 울산) 자동차산업 대상 접목회는 5일 간의 접목활동을 하게 된다. 장춘, 울산 두 도시의 자동차부품 기업은 5월 25일부터 접목, 5월 26일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에서 개막식을 펼쳤다.
이번 접목회는 인터넷 영상 형식을 통해 기업 접목 및 투자유치 추천, 소개를 하기로 하는데 도합 20개 기업에서 접목한다. 이중에 11개의 중국측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석하고 9개의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이 참석했다.
장춘시 대리 시장 장지군, 부시장 가려나, 부시장 왕해영, 장춘시정부 비서장 조현, 한국 울산광역시 시장 송철호, 경제 부시장 조원경 등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 장지군과 송철호는 상호 문안을 전하고 나서 장춘, 울산 두 도시에서 자동차 등 다분야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는 시범구의 건설 상황을 소개하고 장춘자동차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에서 자동차개발구 및 장춘국제자동차성의 상황을 추천, 소개했다. 울산시투자교류과 과장 김연옥은 울산시의 자동차산업 상황을 소개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장춘, 울산 두 도시의 자동차부품 기업에서 현장 영상상담을 진행했다. / 출처: 중국길림넷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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