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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중앙련락판공실 향항 폭도 국가안전 위협 엄정 비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7일 11:23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련락판공실 대변인은 25일 담화를 발표하여 폭도들이 24일 향항섬 중심지역에집결해 불법 시위행진을 하고 공공연히‘향항 독립’표어를 내걸고 제멋대로 길을 막고 때려부시고 불을 지르고 공공시설을 파괴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에워싸고 구타하여 광범한 시민들의 생명재산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엄중하게 침해해 국가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한 데 대해 엄정하게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대파와 급진주의세력들은 전염병이 도는 지금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5월 1일부터 서둘러‘흑색폭력'을 재가동한 후 24일에는 또 향항 관련 국가안전 립법 및 국가법(国歌法) 본지방 립법을 반대한다는 이름을 빌어 무분별하게 파괴하여‘편안한 환경을 갖고 싶다'는 시민들의 념원을 다시 파멸시켰다.

그들은 동라만, 만자 일대에서‘향항 독립’ 구호를 높이 웨치고‘향항 독립'과 외국의 기치를 내들고 사방에서 길을 막고 불을 지르고 중국투자 기업과 상점을 부시고 공공교통 시설을 파괴하였다. 또 어떤 폭도들은 빌딩 옥상에서 지면으로 유리병을 내던지고 벽돌로 경찰을 습격하고 유해 액체를 뿌려 경찰 4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부상당한 채 병원으로 호송하게 된 후과를 초래했다.

사람들을 분노케 한 것은 한 녀성 행인이 장애물을 통과하려고 하자 폭도들이 곤봉을 휘둘러 습격하고 또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찼으며 변호사 한명은 단지 길을 막는 것을 반대했다는 리유로 몇명의 폭도들이 몽둥이와 우산으로 야만적으로 구타하고 그의 머리를 내리쳐 여러 군데 상처를 입혔다. 이런 폭력과 위법 행위는 그 어떤 법치문명사회에도 용납될 수 없는 것으로서 반드시 강력하게 규탄하고 법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 우리는 향항 경찰대가 엄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폭도들의 위법 행위는 그들이 외부세력과‘합창'하고 공포를 조작하고‘향항 독립'을 선동하고 향항사회를 핍박하여‘공동 멸망'을 꾀하는 진면모을 충분히 폭로했다.

철 같은 사실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향항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필요하고 절박하다는 것을 재차 증명하였다. 갈수록 많은 시민들은 한줌도 못되는 사람들의 행동이 제때에 제지되지 못하면 절대다수 향항 시민들의 리익과 복지가 침해를 받고 향항과‘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전도가 파멸될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24일에 이미 5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가두와 인터넷에서‘국가안전 립법 지지’서명 대행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 이는‘국가안전을 옹호하고 폭력을 반대하고 공동 멸망을 반대'하는 광범한 시민들의 강렬한 표달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갖가지 징조들은 일부 극단 급진분자들이 더욱 큰 규모의 위법 폭력행위를 서둘러 계획하면서 향항을 철저하게‘공동 멸망'시키려고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그 배후세력들에게 중앙의 결심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정중히 알린다.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앙정부의 결심과 의지는 반석 같이 굳세며 향항사회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향항동포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려는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각종 복잡한 국면을 처리할 만단의 준비가 다 되여있다. 만약 일부 사람들이 그냥 자기 고집 대로 나아간다면 그들은 필연적으로 법적 제재를 면치 못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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