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심수’컵 전국체스클럽 온라인경기 개인전이 17일 밤 모든 경기를 끝마쳤다.경기가 결속후 심판진이 꼼꼼하게 확인한뒤 각조의 순위 결과를 18일에 발표하였다.
2020년 ‘심수’컵 전국체스클럽 온라인경기 개인전은 국가 체육총국 카드보드쎈터, 중국체스협회, 심수시 체육국, 심수기원, 심수시 봉성체스클럽유한회사에서 주관하였다.이번 경기에는 전국 각지 94개 클럽의 총 1648명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이번 경기는 11라운드 스위스제 속기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일주일간의 치렬한 경기가 끝에 황재헌, 후의헌, 기천우, 왕천동이 각각 남자 8세조, 10세조 ,12세조, 14세조에서 우승을, 진의우, 정자기, 양가회, 양보문이 각각 녀자 8세조, 10세조, 12세조, 14세조에서 우승을, 16세이상조에서 청도 유명선수 마중함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체스팬들이 경기를 더욱 잘 알아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기간에 조직위원회에서는 중국체스팀의 부주장 겸 녀자팀의 코치를 맡고있는 여소등을 초청하여 호아생중계 플랫폼(虎牙直播平台)에서 공익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심판장을 맡은 왕준남은 “이번 온라인경기는 규모가 크고 출전한 선수들도 열정이 뜨거웠으며 경기에서 자신의 기예를 뽐내 매우 기쁘다.”라고 하면서 이번 전염병 방역 통제 기간 사람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단결하면서 전염병을 이겨낼수 있을 것이라고 신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수시 봉성클럽, 국제체스련맹경기플랫폼과 심판조 모든 사업인원들은 매일 저녁늦게 까지 일하면서 경기결과의 공평 공정을 위하여 노력했다.”고 하면서 감사를 전했다.
중국체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