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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국방과 군대건설 2020년 목표 달성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28일 09:53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26일 오후 제13기 전인대 제3차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군대는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의사결정과 능동적으로 통일시켜 신심을 굳건히 하고 어려움에 맞서 감염병 방제 상시화 전제하에서 군대의 제반 업무를 착실히 추진하고 국방과 군대 건설 2020년 목표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여러 과업을 견결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이용(李勇), 하뢰(何雷),왕해(王海),여화휘(黎火輝),최옥영(崔玉玲),종지명(钟志明),왕휘청(王輝靑),유광빈(劉光斌)등 대표 8명이 중국 군대의 감염병 방제 임무 집행, 감염병 사태에서의 훈련 및 전쟁대비 강화, 생물안전방어능력 건설, 국방과 군대 개혁 입법 과업, 중국 군대의 "13차 5개년"계획 실시와 "14차 5개년"계획 편성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과 제안을 제기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 주석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군부대가 코로나19 방제 과업을 집행한 상황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중국 군대에 대한 한 차례 시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민 군대는 당의 지휘에 따르고 명령에 따라 행동해 감염병과의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뛰여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천이 다시 증명하다 싶이 인민 군대는 시종 당과 인민이 100% 신뢰할수 있는 영웅의 군대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감염병 방제 업무와 결부해 또 국방과 군대 건설 중점 업무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이번 감염병 사태는 세계 구도, 중국의 안전과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노선 사고를 견지하고 훈련과 전쟁 대비를 전면 강화하며 여러 복잡한 상황을 제때에 해결하고 국가주권,안보,발전이익을 견결히 수호하며 국가전략 전반 국면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감염병 방제 상시화 조건하에서 훈련과 전쟁 대비 방법을 탐구하고 시기 적절하고 과학적으로 잘 통제하며 군사투쟁 준비 추진을 강화하고 실전화 군사훈련을 유연적으로 전개해 군대의 군사임무 능력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 군대 건설 발전 "13차 5개년"계획의 막바지 단계로 되는 한해로 뛰여난 조치를 통해 감염병 영향을 극복하고 힘을 모아 공략전을 잘 계획 및 실시하며 중대한 임무를 꼭 완성하고 전략 능력을 크게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 군대의 "14차 5개년"계획을 잘 편성하고 국가 발전배치와 잘 어울리도록 확보하며 전략차원의 통일 계획을 잘해 계획의 질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군정군민 단결은 당과 국가의 뚜렷한 정치 우세라고 하면서 이번 감염병과의 투쟁 과정에 충분히 구현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군대는 군사임무를 잘 완성하는 동시에 지방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고 빈곤퇴치 공략전 승리를 지지하며 지방을 도와 사회 큰 국면의 안정 사업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앙과 국가기구,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국방과 군대건설을 지지하고 광범한 장병을 도와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강국흥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기량(許其亮)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장우협(張又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위봉화(魏鳳和) , 이작성(李作成), 묘화(苗華),장승민(張升民) 등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 회의에 참석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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