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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명판공실, 도로 점용 경영 림시 허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9일 18:50
올해 문명도시 창설 내용 조정

올해의 정부사업 보고는 취업안정을 통해 소득 증대를 촉진하고 민생을 보장하며 주민 소비 념원과 능력을 향상시키며 료식, 상가, 문화, 관광, 가사관리 등 생활 써비스업의 복구발전을 지지하며 온오프라인 융합을 추진한다고 제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 일상화 형세하에서 중앙문명판공실은 문명도시 창설이 민생수요를 보장하고 문명도시 창설로 하여금 경제사회 질서를 회복하고 군중들의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는 과정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각지를 인도하고 있다.

 

사천성 성도시 횡문거리 로성도사천가정료리관의 사장 강한은 손님들의 식사 거리를 유지시키는 한편 가게안에 6개 식탁을 놓았고 가게 밖에도 림시로 7, 8개 식탁을 배치했다.

강한은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실외에다 식탁을 놓게 되였다. 밖이라 공기도 좋고 선선하니 손님들이 찾아오고 수입도 늘고 있다. 지난해 하루 영업액은 1,000원가량 되였는데 지금은 하루에 2,000원 된다.”고 말했다.

전염병 예방통제가 일상화로 된 형세하에 사천성 성도시에서는 주민, 교통, 도시 면모와 환경 질서에 영향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로점을 설치할수있게 해 상가의 경영 회복과 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허용했다.

성도시 시민 주로는 밖에 앉아 식사하면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보고…정말 생활맛이 난다고 했다.



현재 성도시는 이미 림시로 로점, 로점지역 2,234개를 설치하고 82개의 대형 상가의 도로 점용 판매점, 만 7,891개의 류동 상인 경영점을 허용했는데 10만개 취업 일터가 생기고 이에 따라 도시 중심의 료식가게 경영 회복률이 98%를 넘겼다.

성도시문명판공실 부주임 진영강은 “림시로 도로 점용 경영을 허용한 것은 도시관리의 정밀화 수준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포용과 따뜻함을 체현했는바 성도의 문명도시 창설은 인간을 본위로 하고 인민들이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들이 혜택을 보도록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하남성 허창에서는 류동 상인들이 규범적으로 경영하도록 하기 위하여 허창시 창립부문의 신중한 조사연구를 거쳐 한패의 뒤골목을 개방, 류동 상인들이 포장도로 가장자리에서 장사를 하도록 허용했다.

허창 모 샤브샤브식재료 가게 주인 란홍리는 첫주는 하루에 100원 정도 밖에 팔지 못했는데 지금은 처음 보다 2배 정도 팔고 있다며 전염병이 류행할 때보다 훨씬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류동 상인들에게 위생적이고 비도 막을 수 있는 플래트홈을 제공해주어 기쁘다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생산, 생활질서가 회복되면서 허창은 일련의 조치를 대 류동 상인들을 집중시켜 규범화 경영을 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허창시문명판공실 주임 류소림은 “9갈래 거리를 편민봉사 구간으로 만들었는데 장사군들에게 량호한 경영환경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도시관리, 시장감독 등 부문에서도 장사군들을 위해 문제를 해결해주고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절강성 항주에서는 시민들에게 건강위생 리념을 수립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양성하도록 이끄는 동시에 부분적인 거리를 개방해 로점상들에게 제공하는것으로 림시 경영시설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아울러 도시 로점상들에 대해 규범화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항주시문명판공실 주임 추준은 군중들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면모 환경질서 문제에 립각하여 야시장 포장마차, 로천시장 관리 질서를 효과적으로 수호하는 한편 로점상들이 문명하게 경영하도록 인도하는 것으로 소비열을 올리고 시장이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앙문명판공실은 전염병 예방통제 일상화 형세에 주동적으로 적응하려고 올해 전국문명도시 평가심사 지표중 도로 점용 경영, 거리 시장, 류동 상인 등을 문명도시 평가심사 내용으로 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으며 문명도시 건설이 경제사회질서를 회복하고 대중의 생활수요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출처: CCTV뉴스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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