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홍콩 각계 인사들이 전국인대의 홍콩 관련 결정은 홍콩 민중들의 근본리익과 복지에 관계되고 홍콩인을 비롯한 14억 중국인의 공동 의지라고 표했다.
29일, 전국인대정협회의에 참가한 여러 홍콩구 전국인대 대표들이 “홍콩 각계 국가안전보장 립법 합동전선” 중환 활동소를 찾아 전국인대 홍콩 관련 결정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홍콩구 전국인대 대표이며 홍콩민주건설합동회 부주석인 진용은 이는 홍콩 7백만 시민들의 기본 복지이고 생명재산에 대한 안전보장이며 전 중국 14억 인민의 단호한 의지이고 국가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을 다해 이를 지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홍콩구 전국인대 대표이며 홍콩중국변호사협회혁신회 회장인 진만기는 국가안전이 없으면 홍콩의 안전이 있을 수 없다며 홍콩이 안전하지 않으면 모든 홍콩인들이 안전할 수 없다고 표했다. 진만기 회장은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법을 지지하는 것은 국가를 지키는 것이자 자신을 지키는 것이고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콩구 전국인대 대표인 광미운은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보장 수호법은 중화민족에 책임지는 것이고 력사에 책임지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 그리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지는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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