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정부는 미국이 만약 일방적으로 향항에 대한 정책을 바꾼다면 자체의 리익을 손해할 것이라고 엄정하게 경고했다.
미국상공회가 일전에 ‘향항지구 국가안전법’이 향항의 특수한 지위를 해칠 것이라고 떠들어댄 데 대해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대변인은 5월 27일 심야에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현단계에서 ‘향항지구 국가안전법’의 내용을 추측하거나 요언을 퍼뜨리고 공황을 일으키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관련 법률은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국가안전 립법은 모두 국가의 립법 권력에 속한다. 특별행정구정부는 미국상공회에 인대가 심의한 ‘향항지구 국가안전법’에 관한 결정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줄일 것을 요청한다. “만약 미국이 일방적으로 향항에 대한 정책을 개변한다면 량자 관계와 미국 자체의 리익에 손해를 주게 될 것이다.”
특별행정구정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련 국가안전법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원칙을 손상시키거나 국제도시로서의 향항을 성공으로 이끌어온 제도를 잠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안전 립법은 향항을 국가를 전복하는 기지와 불안정한 근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손님을 대접하는 도시가 되도록 확보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을 환영할 것이다.
대변인은 또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향항과 미국은 장기간에 걸쳐 무역, 상업, 투자 그리고 조직적인 다국적 죄행, 금전 세탁, 마약 판매, 테로분자 후원, 밀수 등에 대한 타격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주목하는 중요한 범주에서 친선적인 호혜 협력을 진행하여왔다.”
현재 1,300개의 미국기구가 향항에 지역본부를 설립하고 8만 5,000명의 미국공민이 향항에서 정착하고 사업하고 있다. 교육, 예술문화 등 부동한 령역에 모두 깊고 넓은 인간관계가 있다. 이런 련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것은 미국과 향항 쌍방에 모두 유리하다.
“지난 10년간 미국이 향항에서 번 무역흑자는 세계 무역파트너중 가장 높았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관련 화물의 무역흑자 루계 총액은 2,970억딸라에 달하였다. 미국은 향항에 화물과 써비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향항에서의 미국의 직접투자는 미국에서 2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본법〉의 보장을 받는 학술자유는 또한 향항의 핵심가치이기도 하다. 향항은 미국과 세계 각지의 대학들과 호혜적인 협력을 기꺼이 진행하기를 원한다.
2018/2019학년에 향항에서는 미국에서 온 교환학생 1,400명을 접대 하였다. 대학교육지원위원회가 관할하는 연구지원국에도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여러개의 협의 연구계획이 설치되여 있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국제학교의 줄기찬 발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국에서 온 상업계(미국 상업무역 단체를 포함)의 수요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향항에는 현재 52개의 국제학교가 있는데 그중 5개는 미국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