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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안보리에서 향항 국가안전 립법 토론 추진 시도 실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01일 09:30
유엔 상주 중국대표 장군:

미국과 영국이 향항 문제에 관련하여 망언하는 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는 것, 중국측 견결히 반대하고 완전히 거절

[유엔 5월 29일 발 신화통신]5월 28일,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높은 표결로 〈향항특별행정구 국가안전 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할 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을 통과했다. 미국과 영국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간섭하고 저애하려고 시도하면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이하 안보리로 략함)에서 공개 화상회의를 추동하여 토론하려고 망상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렬한 반대를 표시했고 절대다수 안보리 성원들도 모두 미국측의 제의를 지지하지 않으면서 향항과 관련되는 문제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며 안보리의 직책과 무관하다고 인정했다. 안보리는 미국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했고 미국측의 음모는 실패로 끝났다.

중국과 안보리 성원들의 강렬한 반대에 직면해 미국과 영국은 안보리의 비공식 협상인 ‘기타 사항’에서 홍콩 문제를 언급했지만 중국의 강력한 반격과 안보리 회원들의 반대를 받았다. 각측은 보편적으로 미국과 영국이 다른 나라의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며 중국에 대한 무단 비판의 그릇된 방법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리는 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았고 아무런 정식 토론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미국과 영국은 이 일을 부랴부랴 끝냈다.

유엔 상주 중국대표인 장군은 향항문제에 관한 미국과 영국 등 개별적인 나라들의 황당한 론의에 대해 호되게 반박했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과 영국이 향항 문제에 관련하여 망언하는 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는 것으로서 중국측은 견결히 반대하고 완전히 거절한다.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다. 향항의 사무는 순전히 중국의 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떤 외부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홍콩 관련 국가안전 립법은 국제 평화와 안전에 아무런 위협도 조성하지 않으며 안보리는 그 어떤 방식으로도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년 6월 이후에 향항에서 일련의 엄중한 조직적인 폭력, 분렬 활동이 발생했고 일부 경외와 외국 세력이 공공연히 지지해나서며 중국의 국가 안전에 현실적인 위협을 조성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중국 헌법과 향항 기본법의 규정에 근거하여 향항의 국가안전 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 것은 완전히 국가안전 수호의 수요에 부합되고 완전히 충분한 근거가 있으며 향항의 고도로 되는 자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향항 주민의 권리와 자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한 나라, 두 제도’ 정책을 시달하는 데 유리하며 향항의 번영과 안정에 유리하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이 향항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법적 기초는 중국 헌법과 향항 기본법이지 결코 〈중영공동성명〉이 아니다.  영국은 귀환한 향항에 대하여 주권, 단속권, 감독권이 없다. 미국은 공동성명을 빙자해 향항의 사무를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이 더더욱 없다. 미국과 영국은 남에게 말할수 없는 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해 향항의 사무를 적라라하게 간섭하면서 폭력범죄자들을 지지해나서 향항특별행정구정부를 위협해나섰는데 향항의 엄중한 폭력에 대하여 회피할수 없는 책임이 있다. 향항 사무에 대한 미국과 영국 등 나라의 란폭한 간섭은 중국측에서 향항 국가안전 립법을 추진하게 된 중요한 원인이다 .

장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은 세계 각지에서 무력을 람용하고 일방적인 제재, 정권교체를 하는 한편 일방주의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바 기후변화 ‘빠리 협정’, 이란핵 문제의 전면적인 협의, ‘중도조약’, ‘개방형 하늘조약’등에서 잇따라 탈퇴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세계 동란의 근원이며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진정한 위협으로서 안보리가 진정으로 토론하고 관심해야 할 문제이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미국, 영국 등 나라들에서 향항의 내부사무에 대한 간섭을 즉시 중지하고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즉시 중지하며 자신의 일이나 잘 처리하고 도처에서 말썽을 일으키지 말 것을 촉구한다. 중국정부는 미국, 영국에서 무슨 말을 하든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이 확고부동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관철하려는 결심이 확고부동하며 모든 외부세력의 향항사무 간섭을 반대하는 결심이 확고부동하다. 향항문제를 빌어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려는 온갖 음모는 필연코 실패하게 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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