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주 첫‘청소년법률교육기지’가 룡정시인민법원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였다.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룡정시법원,공청단룡정시위,룡정시교육국,룡정시사법국 등 부문 관련 지도자들이 현판식에 참가했다.
룡정시인민법원은 변강 소수민족지구의 기층법원으로서 그동안 청소년법률교육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왔는바 청소년들이 법률지식의 매력과 법원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게 하고 법률지식 학습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켜 청소년 방범의식과 법률의식을 증강시켰다. 청소년 법률교육사업을 일층 추진하기 위하여 룡정시인민법원은 공청단 룡정시위원회와, 룡정시교육국, 룡정시사법국과 련합으로 법률교육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청소년 법률교육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청소년 법률교육기지’의 설립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법률교육을 관심하는 새로운 경로이다. 룡정시법원은 이와 같은 새로운 플래트폼을 활용하여 교육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게 된다.‘청소년 법률교육기지’는 가정폭행, 학교폭력 등 방면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정기적으로 법률 교실, 법정심리견학, 모의법정 등 형식이 다양하고 청소년들의 심신특징과 인지법칙에 부합되는 이중언어 교육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동시에 지식성, 교육성, 실천성, 취미성이 일체화된 종합성 청소년 법률교육기지를 구축하여 건전하면서도 조화롭고 평안한 교정건설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