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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관심하는 이 문제들을 총리가 모두 대답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01일 15:09
5월 28일 오후,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금빛 대청에서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중국 경제를 어떻게 보는가? 어떻게 취업을 촉진하고 민생을 보장할 것인가? 중미 관계는 어떻게 갈 것인가? 근 2시간의 기자회견에서 총리는 많은 열점문제에 대답했다.

GDP 성장 량화 지표 정하지 않은 것 실사구시

중국 경제는 이미 세계 경제에 깊이 융합되였기에 세계를 떠나 이야기할 수 없다. 따라서 올해 GDP 성장의 량화 지표를 확정하지 못한 것은 실사구시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주민 취업, 기본민생, 시장주체 등 ‘6가지 보장’의 목표와 임무를 확정하였다. 만약 통털어 계산해 ‘6가지 보장’의 임무를 실현하면 특히는 앞의 ‘3가지 보장’을 실현하면 우리는 금년도 중국 경제의 플라스 성장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정한 정도로 중국 경제가 온당하게 전진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중국은 백신, 약물, 검사 시약 등 공공제품 공유 원하다

국경선을 모르는 바이러스는 전세계, 전인류의 적이다. 각국은 모두 예방통제를 진행하면서 모색 과정에 전진하고 있고 아직 완전한 경험을 얻지 못했다. 우리는 한쪽으로 역정의 발전을 통제하면서 백신, 유효 약물, 검사 시약을 서둘러 연구개발해야 한다. 이런 제품들은 전세계 공공제품으로서 우리는 공유하기를 원하며 최종적으로 인류가 바이러스라는 이 적을 함께 타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천천히 물을 대는 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혼란한 틈을 타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전에 우리는 천천히 물을 대는 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특수한 시기에는 특수한 정책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물을 대여 고기를 기른다고 말한다. 충분한 물이 없으면 물고기는 살 수 없다. 그러나 범람하면 거품이 생겨 어떤 사람은 중간에서 리익을 챙길 수 있고 물고기도 기를 수 없으며 또 혼란한 틈을 타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도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취한 조치는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

속임수를 쓰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바꾸는 것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정책자금은 지방에 직통하고 기층에 직통하고 민생에 직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새로 증가된 적자와 전염병 방지 국채자금은 전부 지방에 넘겨주었다. 성(省)에서도 잠시 돈을 취급하는 ‘재신’일 뿐 기층에 직통되여야 한다.

우리는 지금 특수한 이전 지불 기제를 취하여 이런 돈을 전부 기업, 특히는 중소 령세기업, 사회보험, 최저 생계 보장, 실업, 양로 및 극빈 인원에게 돌려야 한다. 실명제를 세워 이런 돈들을 모두 조사할 수 있어야 하지 가짜장부를 내서는 절대 안되거니와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바꾸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볼 것이며 사회감독도 환영한다.

중앙정부부터 앞장 서서 빠듯한 생활을 해야 한다

중앙정부는 이번에 앞장에 서서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는 중앙부문의 비긴요, 비강성 지출을 절반 이상 줄이고 자금을 조달하여 기층 기업과 민생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각급 정부는 모두 절약하면서 살아야지 형식주의를 부리고 돈을 헤프게 쓰는 그런 일들을 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현유의 일터를 안정시키기 위해 쓸 수 있는 정책은 다 쓰고 있다

중국에는 9억의 로력이 있다. 취업하지 못하면 밥을 달라는 9억개 입에 불과하나 취업을 하면 큰 부를 창조할 수 있는 9억쌍의 손이다. 기존의 일자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쓸 수 있는 정책은 다 쓰고 투자한 돈도 가장 많다고 말할 수 있다. 취한 조치는 바로 기업을 안정시키고 일터를 확보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공평하고 합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기업소에 자금지원을 주어 양성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안정시키는 정책을 취하여야 한다. 그래야 설령 실업하더라도 당분간 재취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전국인대의 결정은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국가의 기본국책이다. 중앙정부는 시종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는 것을 강조하고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특별행정구 정부와 행정장관이 법에 의하여 정무를 수행하는 것을 지지하였다. 이는 일관한 것이다. 전국인대에서 방금 채택한 국가안전 수호에 관한 결정도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나아가도록 확보하고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대만 독립’을 견결히 반대하며 우리는 자기의 일을 해결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 공동인식’을 모두 견지해야 하며 동시에 ‘대만 독립’을 견결히 반대한다. 이 정치 기초상에서 우리는 대만의 각 정당, 단체와 인사들과 량안의 관계와 민족의 미래를 둘러싸고 대화와 협상을 하려 한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우리는 종래로 외부의 간섭을 반대한다. 중화민족은 자기의 일을 해결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

중국과 미국이 관계를 끊게 된다면 누구에게도 좋은 점이 없다

중국과 미국은 화합하면 모두에게 리롭고 그렇지 못한다면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바 량국 인민들의 리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관계되므로 일부 문제가 발생한 후 세계의 근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새로운 랭전’에 대해 우리는 종래로 랭전 사유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이른바 관계를 끊는 것에 대해 두개의 주요 경제대국이 관계를 끊을 경우 그 누구에게도 좋은 점이 없으며 세계에 상처를 가져다줄 것이다.

실질적 정책이 기업과 개체 공상호들에게 락착되도록 보장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선 시장주체로 하여금 활기를 띠도록 할 것이다. 실질적인 정책이라 함은 주요하게 시장주체의 곤난을 풀어주고 시장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실질적인 정책으로 하여금 기업과 개체 공상호들에게 확실하게 락착되도록 보장하여야 한다.

전염병이 지나간 후 민생을 선차적 지위에

중국은 인구가 많은 발전중 국가로서 인구당 년평균 수입이 3만원이지만 그러나 6억 인구의 월평균 수입은 1,000원 정도 밖에 안되는바 중등도시에서 집을 세맡기도 어렵다. 여기에다 지금 전염병까지 부닥치게 되였는바 전염병이 지나간 후 민생을 선차적 지위에 놓을 것이다.

우리는 응당 어떻게 하면 곤난한 군중들과 전염병 영향으로 인해 새롭게 나타난 곤난한 군중들의 기본적인 민생을 보장할 것인가를 제일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우리가 곤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 가운데서 상당한 부분은 바로 기본적인 민생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올해에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승 임무를 완성할 자신이 있다

아직 500만 빈곤인구가 남아있으며 이번 전염병 충격으로 가능하게 일부 사람들이 다시 빈곤으로 돌아갔는바 빈곤탈출 임무가 더욱 어려워졌다. 우리는 여러가지 정책 특히는 조치를 강구하여 빈곤선에 있는 모든 이들을 도맡아 책임질 것인바 올해 빈곤탈출 공략 결승 임무를 완성할 자신이 있다.

각급 정부는 모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인민의 질고를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각급 정부는 모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대중들의 질고를 중요한 자리에 놓고 매번 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천가만호에 유리한지 민생에 유리한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올해 우리는 전염병의 충격으로 인한 과정에서 특별히 참답고 세심하게 각 분야 곤난한 군체들의 민생을 보장해야 하며 저소득층과 실업 보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동시에 세밀하게 따지면서 계산하고 돈을 절실히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여 민생이 확실히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또 3억에 가까운 양로금을 받는 인원들이 있는데 올해 양로금 기준을 제고하기로 하였는바 우리는 말하면 말한 대로 할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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