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5월 31일, 복단대학교 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장문굉주임이 CCTV뉴스생방송 인터뷰에서 가을과 겨울철에 두번째 코로나사태 가능성여부에 관련해 답변했다. 그는 가을과 겨울철 두번째 코로나사태는 꼭 발생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에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지역에서 이미 발생했다고 전했다.
세계의 코로나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에서 매일 신규 증가수는 아직 많다. 5월 30일은 세계 신규 확진병례가 11만건으로 신규확진자가 가장 많은 하루이다.
앞으로 한달내 만약 사태가 통제되지 않는다면 1천만명까지도 가능하며 사망자수도 그에 따라 늘것이다.
중국은 전염병 대응시스템이 매우 완비되였다며 류입을 막을 준비가 이미 돼있다고 말했다.
그외 장주임은 인터뷰에서 체온을 잴때 이마를 재는것이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 식사후, 운동후 체온은 0.5도정도 높다고 그는 말했다.
식사후 한시간내 그리고 운동을 한후에 재는 체온은 정확하지 않으므로 학교에서 체온을 잴때 명심하여 불안을 일으키지 말도록 할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