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측의 중국 류학인원 비자 제한은 력사 역행
2일,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미국측이 죄명을 날조하는 조치를 취해 중국 류학인원들의 미국 비자를 제한하는 것은 력사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남을 해치고 자기도 해칠 뿐이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6월 1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성명을 발표하여 트럼프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 학생과 연구인원들의 중요한 공헌을 중시하나 중국이 미국의 학술기구와 연구기구에서 불법적으로 미국의 기술과 지적재산권을 획득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그것을 본국의 군사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폼페이오는 다른 문제에서와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꾸며내여 자기의 그릇된 행위를 위한 구실을 찾는 데 습관되여있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류학인원들은 총명하고 근면하여 줄곧 중미 과학기술교육교류와 량국 인민 친선의 중요한 교량으로 되여왔다. 미국측은 국가안전 개념을 일반화하여 날조된 죄명으로 조치를 출범하여 중국 류학인원의 미국 류학비자를 제한하고 중국 류학인원의 정당한 권익을 엄중하게 침범하였으며 이는 청년 세대를 포함한 중미 량국 인민 사이에 친선교류를 전개하려는 공동의 념원에 전적으로 위배된다. “이것은 력사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남을 해치고 자기도 해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