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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각계, 전인대가 통과한 홍콩관련 결정 지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4일 07:06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홍콩 각계 인사들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통과한 홍콩관련 국가안보 입법에 관한 결정에 연일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은 2일, 홍콩특구정부는 전력을 다해 홍콩이 국가안보 입법 제정과 실행을 수호하는 것을 충분히 협조할 것이라며 관련 입법으로 인해 국가안보 면에서의 리스크와 맹점을 미봉하고 홍콩이 계속 번영하고 안정하며 나라가 태평하고 사회 질서와 생활이 안정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임정월아 장관은 당시 전인대에서 이 결정을 통과했을 때 자신의 마음은 안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안정한 국면이 없다면 홍콩의 경제와 홍콩의 민생은 모두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홍콩문제에 대한 비난과 제재 위협에 대해 임정월아 장관은 중앙의 확고한 결심과 홍콩 시민의 지지가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위협도 두렵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는 그들이 이중기준을 취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은 국가 안보에 관한 법률을 필요로 할 뿐만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안보법률을 제정한다며 비록 현재 그들이 "제재"를 거론하며 위협하고 홍콩의 특수지위를 취소할 것이라고 하지만 홍콩은 너무 근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임정월아 장관은 그것은 바로 중앙의 이번 입법의 결심은 확고하기 때문에 자신과 특구정부는 전력을 다해 지지하고 관련 업무를 충분히 협조할 의지도 확고하다며 광범한 홍콩시민들도 단호히 지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홍콩에 있는 양원 원사들도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해 이래 지속된 위법 폭력행위가 홍콩 대학교들의 정상적인 교학과 과학연구 질서를 심각하게 충격하고 많은 대학교의 캠퍼스가 심하게 파괴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만약 이런 상황이 하루빨리 개변되지 않는다면 홍콩의 대학들이 다년간 국제적으로 수립한 숭고한 학술 명성은 유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중국과학원 원사인 소국휘(蘇國輝) 기남(暨南)대학 광동-홍콩-마카오 중추신경 재생연구원 원장은 국가안보법은 모두가 오래동안 기다려온 것이라며 지난해 홍콩에서 발생한 일 들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은 마음 편하게 생활하지 못하고 대학교의 과학연구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중국공정원 원사인 진청천(陳淸泉) 홍콩대학 명예교수는 지난해 이래 홍콩의 불법 폭력이 끊임없이 승격되어 정상적으로 사무실이나 실험실에 가서 학습하고 업무를 보며 연구를 할 수 없었고 홍콩의 교학은 이미 저애와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홍콩에 있는 양원 원사들은 홍콩의 국가보안법을 확고하게 지지한다며 이렇게 해야만 홍콩의 교학과 과학연구가 안전하게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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