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2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전문가 학자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강대한 공중보건체계를 구축하고 조기경보대응메커니즘을 건전히 하며 방역 및 구조능력을 전면 향상하여 인민들의 건강수호를 위해 강유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기감측 및 조기경보능력의 증강을 공중보건체계를 건전히 하는데서 급선무로 삼고 전염병 사태와 돌발 공중보건사건의 모니터링시스템을 보완하며 불명원인의 질병과 이상 건강사건에 대한 모니터링메커니즘을 개진하고 평가모니터링 민감성과 정확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구조사업에서 중국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했고 전례없는 규모로 전국의 자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구조를 전개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안정한 공공보건사업 투입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질병예방통제기구의 직능설치를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국가급 질병예방통제기구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방역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일련의 고수준 공공보건대학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립병원 전염병 구조능력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인민들의 주거환경을 전면 개선하며 공공보건환경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문명하고 건강하며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창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염병 방지치료법, 돌방 공중보건사건 대응법 등 법률 수정과 제정사업을 대상성 있게 추진하여 법률적으로 중대한 새 돌발 전염병에 대한 방역조치를 한층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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