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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 미국 전 국방장관, 미국 분열시키고 있다고 트럼프 강력히 규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4일 10:51
  (흑룡강신문=하얼빈) 메티스 미국 전 국방장관이 3일 매체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나는 평생 살면서 트럼프처럼 미국 인민을 단결시키지 않는 대통령을 처음 본다. 심지어 이런 흉내도 내려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를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티스 전 국방장관은 "우리는 모두 3년 남짓한 기간 채 성숙되지 못한 지도자의 결과물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메티스 미국 전 국방장관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트럼프 정부의 국방장관으로 있었다. 그는 사임 후 줄곧 조용히 침묵을 유지해왔으며 시사에 대해 논평하는 일이 극히 드물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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