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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활동장소 경기 안정적 회복 강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04일 11:25



지난 5월 29일 국가체육총국에서는 북경에서 중앙의 ‘두 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기 위한 전국회의를 소집, 구중문 국장이 국가체육총국에서 ‘두 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배치할 데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이날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위원회 양수안 부주임, 제13기 전국정협 교육, 과학, 위생, 체육 위원회의 풍건중 부주임이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와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 정황과 회의 정신에 대해 각각 소개했고 회의정신에 대해 해독했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와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는 민주, 단결, 실제적 추구, 분발의 대회로서 사상을 통일하고 힘을 모으는 성회이다. 이번 회의는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였는바 의사일정이 중대했고 임무가막중했으며 온 나라와 전세계가 주목했다. 정부사업보고는 2019년과 올해 지금까지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되돌아보았고 2020년 체육사업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대중건강운동 창도)를 제기했다.

구중문 국장은 “국가체육총국에서는 ‘두 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체육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한 한편 “체육사업의 새로운 형식, 새로운 변화를 랭철하게 인식해야 하고 개혁을 통해 난제를 풀고 개혁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동력을 결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염병 예방, 통제 시기 국가체육총국에서는 전국 체육계통의 공동 노력하에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에 따라 ‘방역 대비전’과 전염병예방, 통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소기의 효과를 거두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 예방, 통제는 이미 정상상태 단계에 진입했지만 체육계통의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며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에 따라 각종 방역조치를 차질 없이 실행하고 특히 각 훈련기지의 방역을 철저히 해 선수들의 건강 안전 훈련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당중앙, 국무원의 전면적인 조업재개 추진 요구에 따라 방역 우선 원칙을 지키고 체육헬스쎈터 개방과 체육경기 활동 회복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중문 국장은 “체육전선에서 전국 ‘두 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각종 체육 업무를 총괄할 것”을 요구한 한편 “도꾜올림픽 연기에 따른 각종 영향과 위기를 피하고 도꾜올림픽 참가 준비를 잘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확고히 관철하고 도꾜올림픽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꾜올림픽과 북경동계올림픽 참가 준비를 총괄하여 틀어쥐며 관리모식, 자원조달, 단계적 중점사업 구분 등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고 훈련과 경기력을 제고하고 북경동계올림픽에서 ‘멋지게 경기를 조직해야 하고 참가해서는 빛내야 하며 모든 종목에 다 출전해야 한다!’는 목표를 전력 실현해야 하고 기타 대형 체육대회의 계획, 참가 사업을 잘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대중건강운동과 청소년 체육사업을 총괄해 틀어쥐여야 하고 현재 전염병 예방, 통제 시기에 필요한 대중건강운동의 새로운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며 대중건강운동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해 인민들의 건강 소양을 높이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청소년 체육이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기제를 조절해야 하고 체육과 교육의 융합 난점 문제를 확실하게 타개해야 하며 체육 후비인재 양성을 더욱 촉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청소년 체질을 착실히 증강해야 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해야 하며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력점을 두었다.

구중문 국장은 “체육분야 빈곤퇴치와 체육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일괄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대한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 빈곤퇴치를 위한 체육의 독특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며 “당중앙, 국무원의 재생산 요구를 잘 락착하여 체육산업 발전에 대한 선도와 지원의 강도를 높이고 체육자원 방출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체육시장의 활력 회복과 활성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반도핑사업과 체육분야의 위험 방지 사업을 총괄해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회의는 영상으로 소집되였는 바 국가체육총국 기관에 주회의장을 설치했고 각 사, 국(司局)과 관련 단위들에 분회장을 내왔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체육총국 각 기관 전체 공무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국가체육총국주재 규률검사및감찰조 전체 인원, 각 직속 단위 지도부 성원 그리고 중국 축구협회, 롱구협회, 륙상협회, 각 개혁시험업종협회, 중국 체육산업, 화체그룹 지도부 성원들이 참가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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