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6월 4일, 중앙 코로나19 사태 대처지도소조가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현재 관련 백신 연구와 개발 시험이 단계적 성과와 효과를 거뒀다고 하면서 과학적 법칙을 존중하고 법에 의해 규정에 부합하는 여러 단계의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하루빨리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이와 함께 현재 중국 코로나19 사태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되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경외 유입 위험을 홀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 단계에 게속 상시화 예방과 통제 조치를 실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각 지역에서는 국내 생산과 생활 질서의 회복, 국제인원의 내왕이 늘어날 가능성에 근거하여 단계적인 동적 조정과 맞춤형 최적화, 예방통제의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한 관광과 문화, 체육 등 업종의 생산과 업무 재개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