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시리아 국가통신사는 현지시간 4일 저녁 이스라엘 전투기가 하마 서부 마시아프 지역을 공습해 방송시스템 가동이 중단되고 일부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군 측에서도 관련 사실을 확인했고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 목표는 시리아 정부군이 있는 마시아프 지역의 군수공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리아 국영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레바논 헤르멜 지역의 공중에서 이번 공습을 실시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이번 공습으로 인원피해는 없었고 물질손실만 초래했다.
출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