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 왼쪽〉이 4일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과 한·중 지방정부 일대일로 교류사업에 대해 협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4일 서울 마포구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사무실에서 이선호 회장과 한·중 지방정부 일대일로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양 협회는 이날 한·중 지방정부 일대일로 문화교류와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 정신 선양사업, 한·중 청소년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중 지방정부들이 일대일로 정책과 관련한 협력과 교류를 하는 데 두 단체가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은 한·중 우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우호도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