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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그들과 해석할 필요가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05일 12:01
종남산: 그들과 해석할 필요가 없다!

6월 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강대한 공공위생 체계를 구축해 인민의 건강 수호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소집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광주의과대학호흡내과 교수 종남산은 ‘우리 나라의 전염병 예방 경험과 건의’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발언했다.

중국은 코로나 19 역정에 대해 숨김이 없었고 사실로 말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후 종남산(84세)은 국가의료및예방통제 고위별 전문조 조장의 신분으로 무한을 급히 찾았고 전문조를 대표해 바이러스가 ‘사람간 전파 현상이 반드시 있다.’고 앞장서 발표했다.



종남산: 당시 중앙에 건의할 때의 연구판단은 마땅히 중국 무한에서 폭발한 역정이였다. 이 연구판단은 아주 중요했다. 이어 중앙은 무한을 봉쇄할 것을 결정했고 한개 폭발지를 중심으로 그 외각에 대해 대규모의 예방통제 활동을 벌렸다. 이 작법은 지금 실천을 통해 정확하다는 것이 실증되였다.

초기의 정확한 연구판단과 과감한 결책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 나라 코로나 19는 단계성 중요한 성과를 거두게 되였고 환병률, 치사률이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르게 되였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정객과 매체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중국에서 일부러 역정을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고 또 역정을 내걸고 중국에 먹칠하고 억압하고 있다.

종남산: 평균적으로 볼 때 미국의 환병률은 가장 높고 사망률도 가장 높다. 유럽의 많은 국가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독 중국은 가장 낮은 수준이다. 때문에 그들의 결론이라면 중국에서 이렇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는 긍정적으로 숨기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종남산은 중국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 공개는 적시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다고 표했다.

종남산: 국외에서 우리가 거짓보고를 하고 있다며 모욕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해석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사실로 말해주면 된다. 금방 끝난 무한에 대한 전면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병례가 아주 적다. 300명에 달하는데 이는 아주 대단한 것이다.

무한시가 2일에 발표한 집중 핵산 검측 결과에 따르면 5월 14일 0시부터 6월 1일 24시까지 총 989만 982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는 데 확진 병례가 발견 되지 않았으며 무증상 감염자는 300명에 달했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된 상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앞서 핵산 검사를 진행한 인원을 합치면 무한은 루계로 1090만 9000명에 대해 핵산 검측을 끝낸 상황, 이는 전원이 핵산 검사를 진행한 셈이다.

종남산: 이 결과는 앞서 우리가 통보한 수치와 일맥상통하다. 이는 우리가 사실로 말해주고 있음을 더 한층 증명하고 있다. 우리 나라가 확실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아무런 숨김도 없으며 극히 사실적인 것은 우리가 채택한 전략은 상류에서 환자를 통제하는 전략이였고 잘 추진하고 있었기에 이런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중국은 적국적으로 방역 경험을 총화하고 론문을 지구라는 이 대지에 써넣을 것이다.

종남산은 “이번 역정에서 중국은 적극적으로 통제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총화하고 있다. 이는 아주 큰 진보이다.”라고 전했다.

종남산: 17년전 사스 때와는 큰 차이가 있다. 그 당시 우리는 치료에 집중을 했고 총화에 대한 연구나 세계에 대한 지도 또는 전반 의학과학 발전의 추동에 많은 중시를 돌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역정에서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일군들과 의료일군들은 그때와 달랐다.

한편으로 치료구조 사업에 전력을 다하면서 또 한편으로 총화에 많은 중시를 돌렸다. 5월 10일까지 국제적으로 코로나 19에 관한 예방통제 권위 잡지에 발표한 문장은 2150편에 달하는데 그중 중국은 650편, 약 1/3를 차지한다. 이것은 전례없던 일이다.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코로나 19 관련 수십차례의 국제교류에서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중국의 경험을 제때에 총화했고 중국의 경험이 갈수록 많은 나라에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종남산: 나는 습근평 주석이 한 “론문을 조국의 대지에 써넣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난다. 우리는 지금 조국의 대지 뿐만 아니라 지구의 대지에도 쓰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외국의 일부 학자들과 함께 토론할 때 그들은 흔히 중국의 문장을 많이 인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에는 거의 보기 힘들었다. 의료구조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총화에도 큰 중시를 돌리는 데 대해 나는 체험이 깊다. 앞으로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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