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공안청에 따르면 전성 제7차 전국인구전면조사가 곧 전개된다. 성공안청에서는 인구 전면조사 데이터 정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성 범위에서 호적정돈 사업을 전개하기로 포치했다.
인구조사는 중대한 국정과 국력 조사이다. 우리 성에서 인구조사에 앞서 호적정돈을 전면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인구조사 데이터 정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사업이다. 호적정돈을 통해 상주 인구, 림시거주 인구, 경외 인원, 무호적 인원의 상황과 데이터 자료를 전면적으로 조사, 장악하여 인구자료가 더욱 전면적이고 상세하며 호구등록 항목이 더욱 완전하고 정확하며 관리제도가 더욱 건전하고 보완되도록 확보하여 인구 전면조사 사업의 순조로운 전개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아야 한다.
호구 정돈사업은 경찰과 백성들이 손잡고 협력하여 전개해야 한다. 전성 공안기관은 호구정돈 사업기간에 전염병 발생상황의 구역, 급별 차별화 예방통제 사업요구에 결부시켜 방문하여 만나는 방식과 전화, 인터넷 등을 리용한 서로 만나지 않는 방식을 동시에 취하여 매 사람, 매 가구씩 일일이 정보를 대조한다.
성공안청에서는 전성의 광범한 주민들이 자신의 호적등록 상황을 제때에 살펴보고 출생, 사망, 전입, 전출 등 등록수속을 제때에 밟지 않았거나 여러개의 호적이 있거나 호적이 없거나 호적등록 항목의 내용이 본인의 실제와 부합되지 않거나 착오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공안기관에 가서 관련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