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민공 총수 3억명에 달해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019년 인력자원 사회보장사업 발전 통계공보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전국 취업인원은 7억 7,000만명인데 그중 도시취업인원이 4억 4,000만명이다. 전국 취업인원 가운데 1차산업 취업인원이 25.1%를 차지하고 2차산업 취업인원이 27.5%를 차지하며 3차산업 취업인원이 47.4%를 차지했다. 3차산업 취업인원이 차지하는 비률은 련속 5년간 상승했으며 2015년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공보에 의하면 사업단위 초빙제도는 기본상 전면적으로 보급되였고 임직원의 초빙계약 체결률은 96%를 넘었다고 한다. 사업단위 직무설치관리제도를 한층 더 건전화하고 보완했으며 직무설치 완성률이 97%를 초과했다. 또한 사업단위 공개초빙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했으며 2019년 전국적으로 사업단위 공직자를 도합 82만 2,000만명 모집했는데 그중 중앙사업단위가 6만 8,000명이고 지방 사업단위가 75만 4,000명이다.

　　2019년말 전국적으로 정부 특수수당금 혜택을 받는 인원은 도합 18만 2,000명에 달했고 국가 백천만인재프로젝트 입선자는 6,100여명이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전문가 기층파견봉사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했는바 59개의 전문가 기층봉사시범프로젝트를 선별, 실시하고 19개의 국가급 전문가봉사기지를 선별, 설치했으며 1,400여명의 전문가를 기층 제1선에 파견하여 9만여명의 기층 전문기술자들을 양성, 지도하게 했다.

　　2019년에 도합 1,720만 9,000명이 전문기술자 자격시험에 지원했으며 321만 4,000만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년말에는 전국적으로 도합 3,234만 4,000명이 각종 전문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