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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기, 청소년 시력 보호조치 출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9일 08:21
  매일 2시간 활동 배당해야

  (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부한 '청소년 코로나방역기간 근시예방지침'에 의하면 실외운동을 늘이고 복학 후 아동 청소년들이 보행으로 등교,하학하고 쉬는 시간 실외에서 활동, 하학후 실외활동을 한 후 가정에서 숙제를 할 것을 건의했다. 이러한 리유는 실외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함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 방역기간은 길고 특수한 휴가기간으로, 특히 온라인 수업은 자녀들의 시력을 저하하는 근본요인으로 되기에 매일 2시간 이상 실외활동시간을 가져야 하며 학생들의 실외 신체단련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이에 부분적 학교들에서는 10분 간이시간을 15분으로 늘리는 학교가 있는 가 하면 부분적 학교들에서는 오전 오후 각기 중간 간이활동시간을 30분으로 늘리는 학교도 있다. 일부 학교들에서는 학년별에 따라 1~3학년급은 매일 체육학과를, 4~5학년은 일주일에 4~5시간 체육과목을 설치해 충분한 실외활동시간을 부여하기도 했다. 또한 원천적으로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과외수업부담을 줄여야 한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책임제를 실행해야

  학부모의 자녀교육 불안심리 및 전자제품 사용이 과다한 현재, 가정에서의 근시예방 역할이 더 커졌다. 지침에 따르면 학생들의 실외활동 2시간 중 가정에서 자녀의 실외 일광욕시간이 1시간이상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부분적학교에서는 학부모 자녀 실외 체육활동기록카드와 방학기간 시력예방카드를 제정, 학생들의 시력보호습관을 양성시켰다. 또한 일부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의 근시예방을 선생님에 대한 평가내용에 삼입시키고 있다.

  전 사회가 동참해 근시예방 시스템을 완벽화해야

  학생들의 근시예방 사업중 통일적인 령도체계 부족, 전반 체계적인 데이터자료 결여, 자금투입 부족, 효과적인 감독관리 및 위생 결여, 교육고리 탈리, 림상과 예방학과 탈리 등 난제가 있다.

  교육부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 성과 아동 청소년 근시예방 책임 건을 체결, 각 성에서 실시방안을 내오고 명확한 분공과 운영기제를 내와 실시단계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교육신문 본지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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