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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이고 투명한 중국의 방역, 나불거리는 미국 정객들 나불거리는 입 다물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9일 10:11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정부가 7일 '코로나 19 퇴치 중국행동'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5섯개 단계로 나누어 2019년 12월27일부터 2020년 중국 '양회'폐막기간 중국이 코로나 19에 대응한 일련의 사실과 수치를 정리해 중국이 공개적이고도 투명하게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글로벌 공중보건 안전에 고도로 책임진 사실을 잘 보여주었다.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이래 중국은 시종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적인 방역원칙을 견지해 제때에 해내외에 방역 정보를 발표하고 각 측의 관심사에 적극 화답했으며 국제사회와 공조해왔다.

  코로나 19 기간 중국은 또 분급 분층 브리핑 제도를 구축해 해내외가 주목하는 방역정세와 의료구조, 과학 연구 등 핫이슈들에 제때에 대답했다. 자주 열린 전방위적 브리핑은 국제사회가 코로나 19 정보를 제때에 획득하는데 빠른 플랫폼을 제공해 중국 방역의 공개성과 투명성을 잘 보여주었다. 전 과정이 공개된 중국의 방역은 심지어 세계에 '생방'을 한 것이나 다름없으며 시간과 역사의 고험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중국의 감당은 국제사회의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제74회 유엔총회 반데 의장은 중국이 코로나 19 방역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투명도는 모범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중국 주재 파키스탄 전 참사관 저미르.아반은 백서는 아주 중요한 문서라며 중국의 방역 여정과 관련 데이터를 정리했을 뿐만아니라 세계 기타 나라와 지역에 방역의 가장 훌륭한 지침서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 미생물학면역학 라카니로 교수는 중국의 방역은 아주 효과적이고 대단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에 비할 때 중국에 대한 공격과 먹칠을 일삼는 미국 정객들은 저들이 코로나 19 방역 초기 중국이 국제사회에 보낸 분명한 메시지에 중시를 돌리지 않아 방제의 기회와 생명 만구의 기회를 놓치고 심지어 사익을 챙기기 위해 코로나 19 사태를 숨겨 감염병의 대폭적인 확산을 초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언을 날조해 중국이 '지체'했다고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



  일부 정객들은 또 미국 전역의 방제가 경제증속을 둔화시키고 또 저들의 사익에 영향을 미칠가봐 우려해 감염병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업무복귀와 조업재개를 빨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망자를 적게 보고하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최근 한시기동안 미국 관변측의 방역 시간표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훨씬 이전에 나타났다는 정보와 혼선을 빚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터의 증언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고 있다. 그는 2019년 9월 독감 시즌의 일부 사망자가 사실은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오늘까지도 미국의 코로나 19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의 고위층들은 미국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바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전문가와 공직자들을 타격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정상적인 질문을 던지는 기자들마저 조롱하고 공갈하고 있다. 외계가 미국의 코로나19 실태를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임무'로 되고 있으며 잘못을 시정할 기회를 상실한 미국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은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있다.

  '중국은 바이러스의 피해국이자 글로벌 방역의 기여국이다. 중국은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지 힐난을 받아서는 안된다" 백서에서 촉구하다 싶이 인류의 공동의 적인 바이러스에 맞서 국제사회는 단합해 편견과 오만을 포기하고 사리사욕을 저지하며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막고 오명화와 감염병 정치화를 반대해야 한다. 함부로 거짓말을 해대는 미국 정객들은 이젠 입을 다물고 미국인들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올바른 일을 해야 할 때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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