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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주석의 세계적 문제 해결 '금 키'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9일 10:16



  (흑룡강신문=하얼빈) 2019년 6월7일 습근평 주석이 제 23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을 견지해 번영의 아름다운 세계를 열어나가자'란 제하의 축사를 발표했다.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지속가능발전은 현 글로벌 문제 해결의 '금 키'라는 무게 있는 논단을 내놓고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과 관련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 환경보호 등 3대 임무를 분명하게 제기했으며 국제발전협력을 보강할데 관한 창의와 주장을 체계적으로 천명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일련의 글로벌 도전에 직면해 있고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세계경제가 심한 쇠퇴의 길로 나아가고 있고 경제 글로벌화가 역류를 맞이하고 있고 지연 정치 리스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오늘 날 발전을 도모하고 번영을 창조함에 있어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내놓은 습근평 주석의 창의와 주장이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힘을 모아 개방적이고 다원화된 세계경제를 건설할 것과 관련해 분명한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중국은 대외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시장진입 기준을 느슨히 함으로써 공평경쟁의 시장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은 경제 글로벌 행정을 기치 선명히 추진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세계 경제발전의 불균형과 불평등 문제 해결에 진력해 개발도상국에 보다 많은 기회를 창조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은 각국과 5G기술을 포함한 최신 과학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핵심 경쟁력을 함께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코로나 19 사태가 세계 정치와 경제생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지만 중국은 경제글로벌화를 확고히 견지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있다. 얼마전 개최된 2020년 중국 양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계속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동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재차 전달했다.

  인민들의 생활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 중국 각국 정부의 첫째가는 임무이다. 습근평 주석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한 축사에서 "중국은 맞춤형 가난구제 난관공략전을 계속 잘해 2020년에 농촌 빈곤인구를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각국과 가난구제와 사회보장 등 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벤치마킹함으로써 각 국 인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대응 과정에 중국 당과 정부는 항상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 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실제행동으로 '인간 본위'와 '인민지상'의 이념을 실천했다. 세계는 이로 인해 중국공산당의 집정이념과 집정 능력에 대해 보다 전면적이고 심각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은 중국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의 해이자 빈곤퇴치의 결전의 해이다. 국제사회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빈곤퇴치의 목표와 임무를 실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푸른 물 푸른 산이 바로 금산이고 은산이다' 습근평 주석은 여러 국제장소에서 세계에 '두 산'논을 펼쳤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한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 발전이념을 견지해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보위전의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녹색 환경보호 산업의 발전을 권장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대폭 발전시키고 있으며 자원의 절약과 집약, 순환이용을 추진하고 각국과 손잡고 글로벌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호 등 절박한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환경 도전에 직면해 인류는 부귀와 몰락을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이다. 국제사회는 손잡고 협력해야만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생물보호 등 글로벌 환경문제에 유효하게 대응할수 있으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함께 추진할수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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