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트럼프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신을 비판하는 미국 전 국무장관 파월을 공격 "파월, 이 진정한 완고분자는 미국으로 하여금 재난성적인 중동전쟁에 빠지게 했다. 그는 금방 자신이 바이든에게 투표하겠다고 선포했다. 파월이 이라크에 대량 살상무기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결과 이라크에는 없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전쟁을 발동했었다!"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몇시간 후 트럼프는 또 글을 올려 파월이 ‘가짜신문' CNN의 취재를 접수했다면서 "국무장관으로 있던 시절에 파월은 매우 나약했으며 미국으로 놓고 말하면 엉망이였다. 또한 대량 살상무기는 완전히 틀린 것이였다. 이 착오가 우리들로 하여금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였는지 아는가? 슬프다!"라고 파월을 질책했다.
미국 전 국무장관 파월은 현지시간으로 7일 CNN의 취재자리에서 "트럼프가 미국헌법으로부터 리탈하고 있으며 미국 민주를 위협하고 있다. 트럼프의 거짓말과 공격적인 발언은 미국의 형상에 손해를 주었다."라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시절에 국무장관을 지냈던 파월은 임기 기간에 "이라크에 대량 살상무기가 있다"는 리유로 이라크 침입과 싸담정권을 뒤엎는 것을 지지했었다. 파월은 2003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시험관을 꺼내들고 이것이 ‘증거'라면서 ‘생화학무기'가 ‘거대한 살상력'을 조성할 수 있다고 이라크를 비난했다.
2015년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기자의 취재를 받을 당시 "2003년 파월이 작은병 속의 불명물질을 꺼내서 흔들면서 대량 살상무기 증거라고 말했는데 그 안에 든 것이 가능하게 가루비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央视新闻 편역: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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