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바른 여론으로 조선족과 조선족사회를 리드해나가기 위해 길림신문사에서는 2018년부터 통화청산그룹의 후원으로총 2회에 걸쳐 ‘두만강’칼럼상을 설치하고 시상식까지 성과적으로 펴냄으로써 신문의 기치를 세웠다.
발표된 칼럼들은 조선족과 조선족사회의 중요한 화제를 깊이있게 다루어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정립에 일조하였다. 원 계획에 따라 ‘두만강’칼럼상은 제2회로 마무리지으면서 통화청산그룹과 그동안 칼럼 쓰기에 열을 식히지 않은 여러 지성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칼럼상은 취소되였지만‘두만강’칼럼 모집과 발표(비정기적)만은 그냥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해내외 여러 조선족 지성인들의 투고를 환영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제때에 지불해 드릴 것이다.
글자수: 매편 2000자 좌우
작품 보낼 곳: 2058477231@qq.com
(투고할 때 증명사진 한장을 전자파일로 첨부하여 보내고 원고에 주소와 련계전화를 꼭 밝혀야 한다.)
우편주소: 吉林省长春市绿园区普阳街2366号,吉林朝鲜文报社(우편번호: 130011)
련계전화: 0431-87619812, 책임편집: 리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