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란 의회 공개회의에서 데지 파사드 경제재정장관이 코로나19 여파로 이란의 국내총생산액(GDP)이 15% 하락했다고 밝혔다고 관영 IRNA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따라서 이란은 경기 부양을 위한 일련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제재로 이란이 석유를 제대로 수출해도 상응한 수입을 올릴 수 없다는 게 데지 파사드 경제재정장관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이란의 정부 예산은 비석유경제로 조성되고 세수 등 방식이 활용될 전망이다.
또 최근 2년간 이란 증시가 성숙해지면서 증시가 자금 공급의 적절한 채널이라고 데지 파사드 경제재정장관은 밝혔다.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