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녕하(寧夏) 시찰 중인 습근평(習近平) 총서기가 하란(賀蘭)현 도어공간(稻漁空間) 농촌생태관광단지를 찾아 이곳의 현대농업과 레저·관광업이 융합적으로 발전하는 현황을 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黄河) 류류역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 녕하이고 장기간에 걸쳐 황허가 이곳 주민들의 삶에 많은 혜택을 주었다며 재배 구조를 조정해야 하고, 이곳의 물 자원을 잘 보호해야 하고, 물 절약형 농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무차별적인 발전을 하지 말아야 하며 물 절약 요구와 물 자원에 따라 생산량을 정하고 적으나마 실속 있게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