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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바이러스에 감염될수 있나? 먹을수는 있는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15일 12:30
6월12일 저녁,북경신발지 도매시장 리사장 장옥새는 관련부문에서 추출검사를 할때 이 시장에서 수입 연어를 절단하는 도마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를 검측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연어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가,먹을수는 있는가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화제가 뜨거웠다.

중국청년보·중국청년넷 기자는 이와 관련, 전문가를 취재해 의문점을 풀어 보았다.

연어는 바이러스에 감염될수 있는가?

연어가 휴대한 코로나바이러스와 박쥐가 휴대하고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별개의 문제이다.”중화예방의학회 건강전파분회 상무위원이며 과신식품과 영양정보교류센터 주임인 종개는 6월 13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연어가“휴대”한 바이러스는 정확히 말하면 오염된것이지만 박쥐가“휴대”하고있는 바이러스는 공생할수 있는 숙주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19바이러스의 숙주는 기본상 포유동물인바 연어 체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한 미생물학 박사도 코로나바이러스는 혈관긴장호르몬 전환효소2, 즉 ACE2 단백질을 결합시켜 감염을 실현하며 주로 인류, 박쥐를 포함한 포유동물을 감염시킨다고 말했다. 비록 물고기도 이런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목전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류,조류 및 파충류 동물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결합하는 능력은 비교적 약한바 연어를 포함한 어류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관련 부문에서 추출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입연어 절단 도마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였다. 꼭 연어문제는 아니다. 연어가 있는 도마 등에 바이러스가 붙어있었거나 혹은 연어표면에 바이러스가 붙어 있었을수도 있는 비감염적인으로 보인다.”고 미생물학 박사는 말했다 .

종개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연어에 바이러스가 붙어 전염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절대적인 것도 아니다. 목전 한가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액체, 공기, 손접촉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연어 표면에 묻혀진후 나중에 도마우에 남아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연어를 먹을 수 있는가?

“당면한 급선무는 도마우에 있는 바이러스 래원을 똑똑히 조사하는 것이다. 이것이 관건이다.” 한 전문가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들이 잠시 연어를 날것으로 먹지 말기를 건의했다.

≪북경일보≫의 6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북경의 주요한 상업기업들과 슈퍼들에서는 모두 매대에서 연어를 내리웠다.

종개는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가 먹고 마시는것으로 전파되였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중요한 전파도경은 접촉전파라고 말했다. 만약 익힌 음식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생식이라고 하면 위험부담이 클수밖에 없다면서 바이러스가 점막에 접촉할수있는 기회가 많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 생존시간이 몇시간에서 며칠간으로 같지 않다. 얼군 연어는 항공으로 운송되여 왔고 저온 환경보호 등 상황에서 리론적으로는 바이러스가 살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비록 이러한 확률은 그리 크지 않지만 그러나 일단 전염병이 발생하면 예방통제 원가가 매우 크므로 가까운 시일내에 관련 부문에서는 이런 종류의 제품들에 대해 관리,통제하게 될것이다.

종개는 "개인은 연어회를 먹는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극히 낮긴 하지만 최근에는 연어회와 기타 수입생선을 먹지 말것을 건의한다.공식 조사결과가 명쾌해 지기를 기다려 결정하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종개는 계속해서 "일반 소비자들은 외출할때 꼭 마스크를 쓰고 집에 돌아와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을 만들 때에도 손을 씻어야 하며 더러운 손으로 눈, 코,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래원: 중국청년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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