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최신 수치에 의하면 5월, 중국이 업무 복귀와 조업재개, 상업재개와 시장 회복을 착실하게 추진해 주요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경제 운행이 지속적으로 회복태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치에 의하면 생산면에서 5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동기대비 4.4%로 증속이 4월보다 0.5%포인트 제고되었다. 그중 장비제조업과 첨단기술제조업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5월, 전국 서비업 생산지수가 동기대비 1% 증가했다.
수요면에서 5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2.8% 하락해 하락폭은 1월부터 4월에 비해 4.7%포인트 감소했다. 그중 첨단산업기술과 사회영역의 투자 증속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이 밖에 취업면에서 5월, 전국 도농 조사 실업률이 5.9%로 4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분석인사들은 현재 경외 감염병과 세계 경제정세가 더욱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국내 경제의 안정한 운행은 여전히 여러가지 리스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