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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무형문화유산 매력 발산하고 라이브방송판매로 전통수예 알리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16일 10:35



인민넷 조문판: 6월 13일은 우리 나라 제15번째 문화자연유산의 날이다. 당일 9시 30분, 흑룡강 ‘무형문화유산쇼핑절’ 라이브방송판매가 흑룡강성 룡강극원에서 가동되였다.

이번 활동은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했는데 최초로 ‘정부 인솔+유명인 조력+명인럽 조력+팬 소비’를 둘러싸고 진행한 한차례 혁신모식으로 이는 중화전통문화를 발양하고 건강생활리념을 전파했으며 무형문화유산 대중생활 진입을 추동했다.

라이브방송판매는 흑룡강 출신의 올림픽 챔피언 양양과 장홍의 특별관심을 받았다. 그녀들은 직접 라이브현장과 련락을 취해 초청래빈의 신분으로 고향의 ‘무형문화유산 쇼핑절’ 활동을 응원했고 흑룡강 무형문화유산상품에 대한 성원을 보냈다.

이번 ‘무형문화유산 쇼핑절’ 개막식 주회장은 8가지 항목 전승인과 무형문화유산기업들을 초청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소통방식으로 맥갈화(麦秸画), 로탕정(老汤精), 왕씨엿조각(王氏糖塑), 조롱박락화(烙画葫芦) 등 무형문화유산상품을 출시하여 광범한 네티즌들이 흑룡강 무형문화유산의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또한 전성 기타 12개 지역에 분회장을 설립하고 6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주회장과의 련결방식을 통해 라이브방송판매 시간대에 온라인추천, 특색이 있는 30여가지 무형문화유산상품을 판매했다. 그중에는 4가지 빈곤해탈부축공방(工坊)항목도 포함되여있다.

이번 ‘무형문화유산 쇼핑절’을 지지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성문화관광청은 련속 5일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향 무형문화유산 인터넷투표’ 활동을 개최했고 투표평선에 참가한 네티즌중 3등상 3명, 2등상 2명, 1등산 1명을 추첨해 개막식 당일 수상결과를 발표하며 상품으로 상응한 무형문화유산을 선물한다.

올해 문화자연유산일에 ‘무형문화유산 쇼핑절’ 라이브방송판매외에 흑룡강 각급 문화관광부문은 60여가지 온라인전시활동을 개최했고 전성 우수 무형문화유산을 사진, 동영상 형식으로 인터넷과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사회에 전시했고 또 70여개 무형문화유산기업 200여가지 총 11.5만건의 무형문화유산상품을 선택해 도보, 경동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온라인판촉활동에 참가했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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