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가 14일 회의를 열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심층 관철하고 리극강총리의 회시 요구를 관철하여 단호하고 과단한 조치로 북경의 집단 감염과 감염세 확산을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이번 집단 감염은 신발지 농산물도매시장과 깊은 련관이 있다고 강조하고 시장은 인원이 밀집되고 류동성이 크기때문에 신발지와 그 주변 지역을 중점으로 가장 엄격한 류행병학조사를 진행하고 전면적인 근원 추적사업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북경시가 핵산검측능력을 높여 중점 구역, 중점 군체에 대한 핵산검사 전면 보급을 실시하고 검사범위를 점차 확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엄격한 지역사회 관리통제를 실시하고 그물망식 선별조사를 전개하며 “네가지 류형 인원”에 대해 집중 격리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모든 의료기구 발열문진의 규범화 설치와 개조를 강화하고 첫 진찰책임제를 엄격히 관철하며 병원내 감염 예방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새시대 애국위생운동을 심층 전개하고 전국 농산물거래시장, 음식점 등 장소와 물류 등 고리에 대한 집중 소독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회의는 반드시 전염병 예방통제의 끈을 단단히 조이고 “4자책임”을 강화하며 “외부 류입, 내부 재발을 막는”사업을 일관성 있게 신중하게 밀고 나갈 것을 각 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