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신화통신] 기자가 14일 수리부 회하수리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강우의 영향을 받아 부분적 저수지, 호수에 물이 불어나는 과정이 나타났다. 14일 8시까지 회하류역 대별산구의 8개 소형 저수지 수위가 홍수경계 수위를 초과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회하류역에는 련일 보편적으로 큰비로부터 폭우가 내렸고 국부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렸다. 강우의 영향을 받아 회하류역 대별산구 8개 소형 저수지 수위가 경계수위를 초과하였는데 그중 단산저수지 수위가 442.4메터로 홍수경계 수위를 2.54메터 초과하였고 삼정발전소 수위가 482.85메터로 홍수경계수위를 2.35메터 초과하였다. 이와 동시에 회하 주류의 왕가패, 정양관 수위가 각기 20.55메터, 16.62메터로 전날에 비해 각기 0.09메터와 0.15메터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