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 철도부문의 5월 려객 발송량은 련인수로 1억 5천 7백만명에 달해 려객 류동이 빠르게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6일부터 철도부문은 무한, 황강, 십언, 의창, 양양 등 지역에서 북경으로 들어오는 려객 렬차 운행을 점진적으로 회복했다.
한구 기차역 당직 역장 손범군은 북경 진입 려객렬차 운행이 점차 회복되면서 계속 엄격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표했다. 손범군 역장은 표식을 늘려 자각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질서있게 줄을 서 대기하도록 려객들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소독제도를 엄격히 관철해 광범위한 려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려행환경을 마련해주었다고 소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