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첫 성급 특색산업마을 심사평가정황 통보와 제 2 차 성급특색산업소진건설 명단을 발부 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 팔가자진 상황마을이 제2차 성급 특색산업마을(재배류)로 이름을 올렸다.
화룡시 동북부에 위치한 팔가자진은 생태환경이 적합하고 삼림피복률이 높으며 자연자원이 풍부하다. 2017년이래 팔가자진 상황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작은 규모에서 큰 규모로 신속히 발전하여 팔가자진의 주도산업으로 성장했는 데 이를 핵심으로 하는 장백산상황 중국특색농산물 우세지역, 뽕나무 인삼 성급 중약재 현대농업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팔가자진은 최근 3 년간 루계로 6,400만원을 투입하여 이미 245개 하우스에 상황 120만단을 재배해 수익이 1 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전국 최대상황생산재배기지로 되였다. 이 재배기지는 주문생산, 주식가입 리익배당, 이전취업, ‘기업+촌집체+빈곤호’ 모식으로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루계로 150 여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그중 빈곤인구 50 여명을 취업시켰고 전 진 771 가구 1,368 명의 서류작성 빈곤호에서 일인당 1,000 여원의 소득증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빈곤호가 전부 자주적 빈곤퇴치를 실현했다.
앞으로 팔가자진은 계속하여 전국상황특색마을을 쟁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상황산업체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상황제약, 보건, 식품, 미용 등 계렬제품을 정밀가공하여 다원화 생산경영 모식을 형성해 생태농업, 가공농업, 레저농업, 효익농업발전과 농민의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이루게 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