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하북성 준화시 동신장진 후모장촌 농민이 밀을 수확하고 있다.
6월 15일까지 전국 여름작물 수확을 90% 완성, 농업농촌부와 전문가들의 현지조사 분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알곡면적이 안정되고 단위당 생산량이 높아져 풍작은 이미 확정됐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여름작물 면적은 총 4억무로서 대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여름작물의 주체는 밀이며 올해 여름작물 생육기 기상조건이 대체적으로 비교적 좋았다. 광선, 온도, 물 의 배합이 좋았으며 특히 푸른 싹이 날 때와 관개시기에 강우가 나타나 밀 성장발육에 유조했다.
한장부 농업농촌부 부장은 올해 밀 수확이 좋은 데는 3가지 제고가 원인다고 밝혔다. 첫째, 단위당 생산량이 높아졌는데 단위당 평균 생산량이 4키로그람 오를 것으로 예측하며 둘째, 품질이 높아졌는데 알이 포만해 1, 2 등이 뚜렷하게 많다. 셋째, 전문용 밀 비례가 높다.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