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대외무역과 국제전자상거래를 추동하고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의 높은 수준 개방과 질적 향상 그리고 길림성 대외경제무역기업들을 대상으로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6월 17일 장춘흥륭종합보세구는 100여명의 대외무역, 국제전자상거래 등 분야의 기업인들이 참가한 관련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장춘흥륭종합보세구 사업일군은 보세구의 정책 기능과 우세, 기업 우대 정책을 둘러싸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면서 소개하였다. 올해에 들어서 장춘시무역촉진회와 흥륭종합보세구에서는 공동으로 중한기업가 비즈니스교류회, 중한국제화물전세기 운행 사업설명회 등을 조직하여 대외무역수출입기업과 국제전자상거래업체들을 대상으로 장춘흥륭종합보세구를 선전하여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길림성에서 유일한 종합보세구인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의 각종 기능이 갈 수록 보완되고 봉사수준이 제고되면서 원래 대련과 천진 등 부두를 통해 수출입업무를 취급하던 길림성 대외무역기업과 국제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앞으로 비용 절감과 정책적인 혜택 등 면에서 우세를 보이는 장춘흥륭종합보세구를 우선적으로 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