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가통계국 뉴스대변인 부릉휘가 5월달 국민경제운행상황을 두고 언론의 질문에 답변했다.
앞서 리극강 총리가 인민대표대회 이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6억명 월수입이 1천원”이라고 해 화제를 불러왔다. 이와 관련해 부릉휘는 이 수치는 전국 주민수입지출과 생활상황 조사수치에서 인증되였다고 전했다.
2019년의 해당 수치에 따르면 저소득조와 중간아래 소득조는 전국 가정의 40%를 점하는바 대응되는 인구는 6.1억명이며 인당 년소득은 1만 1485원이며 인당 월소득은 약 1천원이다. 아래는 문답상황이다.
문: 최근 뜨겁게 론의되고 있는 '6억명의 매달 소득이 기껏해야 1천원’은 실제에 부합되는가?
답: 6억명 인당 월소득이 1천원이라는 설법에 관해 전국 주민수입지출과 생활상황조사수치에서 인증되였다. 주민 수입지출조사를 보면 저소득, 중간아래 소득, 중간소득, 중간 우 소득, 고소득으로 분류했다. 그중 저소득과 중하소득 가구가 전체 가구중 차지하는 비중이 40%이다. 이 다섯부류 주민 수지 조사수치는 '중국통계년감', '중국통계적요' 등 통계자료에 실었다. 이를테면 '중국통계년감2019' 171페이지에 2013년-2018년의 주민수지조사표와 '중국통계적요2020' 59페이지에 2014년-2019년의 주민수지조사표가 있다.
2019년 해당 수치에 따르면 저소득조와 중하소득조에 대응하는 인구는 6.1억명인데 인당 년평균소득이 1만1485원으로 인당 월평균 소득은 약 1천원이다. 그중 저소득조의 인당 월평균 소득은 1천원보다 낮다.
해당 수치는 당의 19기 대표대회에서 제출한 중국 사회 주요모순은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와 불평형 불충분한 발전사이의 모순을 반영했으며 중국의 기본국정을 반영했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가로서 농촌과 중서부 지역의 상당 일부분의 주민소득 수준이 낮은편에 속한다. 탈빈곤 난관공략과 향촌진흥 임무도 크다. 이와 함께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날로 많은 저소득과 중하소득 군체가 중등소득 군체로 넘어갈 것이라는것도 알아야 한다.
다음 단계에 국내외 복잡한 형세에 대비해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기업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보장하며 천방백계로 주민소득을 올려주어 탈빈곤 난관을 전면공략하고 초요사회 전면걸설을 이룩하며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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