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5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북경에서 제127회 광주교역회 ‘클라우드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기업 온라인 전시청을 순시했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의 영향으로 본기 광주교역회는 방식을 혁신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해내외의 근 2만 600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오전 10시경에 리극강 총리는 제127회 광주교역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리극강은 여러개 기업의 온라인 전시청을 순시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Gree전기제품 전시청에서 기업책임자는 이번 광주교역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여 독창적일 뿐만 아니라 전부 제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우리는 보다 훌륭한 제품으로 세계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리극강은 이번에 온라인으로 광주교역회를 개최한 것은 특수시기의 혁신조치로서 국제무역 발전의 새로운 길을 탐색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 중국의 개방을 확대하고 국제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전을 힘써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시장수요를 둘러싸고 과학기술을 혁신하여 품질이 제고되고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했다. 그는 계속 선두기업의 인솔역할을 발휘하고 보다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더욱 훌륭한 업적을 쌓기 위해 노력하여 중국제조의 명함장을 빛내기를 희망했다.
LOCTEK과학기술회사는 녕파의 스마트오피스, 건강가구 등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기업책임자는 다국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통하여 수출 역성장을 이룩한 상황을 소개했다. 리극강이 그들에게 또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고 문의하자 기업측은 다국 전자상거래가 수출 역성장을 이룩한 상황을 소개하면서 회사의 해외 창고 건설은 중소업체들이 국제시장을 개척하는 데 유조하다면서 해외창고 건설을 지지할 것을 국가에 건의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염병이 크게 류행하는 배경에서 다국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것은 기업 생존의 길이고 또 경쟁의 좋은 책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소업체의 해외창고 건설은 대중소 기업의 융합, 발전과 공생에 유조하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연구하고 지지할 것을 관련 부문에 부탁했다.
당산에 자리잡은 혜달욕실설비회사의 책임자는 회사가 해외에 제품을 수출할 뿐만 아니라 내수도 확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오래되고 낡은 주민구역 개조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총리에게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금 우리는 모두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의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자기와 같은 전통 산업도 마찬가지로 금광을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신형 도시화 건설에서 낡고 오래된 주민구역 개조라는 이 큰 케익을 목표로 제품을 최적화하고 천만가구의 요구를 만족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은 아주 강한 성장성 대시장 개방을 갖췄다며 국내 판매에 적합한 제품수입을 적당히 늘여 각국 기업들도 기회를 공유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각국과 함께 세계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수행한 관련 책임동지들에게 하반기에도 외부환경이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할 것이며 우리 나라가 수출입면에서 받는 영향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6가지 안정’과 ‘6가지 보장’ 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반을 힘써 안정시켜 전년 경제발전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춘화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리희, 소첩, 하립봉이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