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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러 나라 방역봉쇄 해제 새로운 단계 진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18일 04:10
국경 개방 국제선 재개 유람객 입국 허용

[런던=신화통신] 최근 벨지끄와 프랑스 등 나라가 부동한 정도로 유럽내 변경을 개방하고 오스트리아의 한 항공기가 윈에서 뮌헨으로 비행했으며 에스빠냐 마요르카섬이 국가 비상상태를 선포한 이래 처음으로 입경한 외국유람객을 맞이하고 영국의 상점과 동물원이 3개월간 휴업한후 다시 영업을 개시했다.

이렇게 유럽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유럽 여러 나라는 15일부터 자국의 실정에 비추어 새로운 “봉쇄해제”조치를 실시하였다.



한편 유럽 여러 나라는 바이러스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므로 경각성을 늦추지 말 것을 사람들에게 권장했다.

프랑스는 15일부터 유럽경내 대부분의 제한을 취소하였고 유럽과 솅겐지역 나라, 그리고 영국에서 가는 려객들에게 변경을 개방하였으며 프랑스 사람들도 유럽나라들에 대한 려행을 회복했다.

벨지끄는 15일부터 유럽성원국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이슬란드, 노르웨이 등 4개 솅겐구 나라와 영국 주민들에게 다시 변경을 개방하였다. 하지만 벨지끄 외교부 사이트가 공포한 정보에 의하면 독일과 프랑스, 이딸리아, 룩셈부르그, 네델란드, 뽈스까, 스웨덴,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등 9개 유럽국가만이 벨지끄 사람들이 15일부터 무조건 입경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전염병 발전 상황에 비추어 체스꼬는 재차 변경관리 시스템을 갱신했다. 그리하여 15일부터 대부분 유럽나라들이 마음놓고 출입할 수 있는 위험지수가 낮은 지구에 들었고 벨지끄와 영국은 등황색 중등위험지구에 들었으며 뽀루뚜갈과 스웨덴, 뽈스까의 실레시아가 적색 고위험 지구에 들었다.

그리스는 15일부터 중국을 망라한 29개 “위험지수가 낮은 국가” 유람객들에게 변경을 개방하여 이런 나라의 유람객들은 입경할때 무작위방식으로 바이러스검사를 접수하면 되지만 유럽련합 안전국이 인정한 코로나19 고위험국가 명단에 든 유람객들은 반드시 바이러스검측을 받아야 한다. 이밖에 그리스 전국의 박물관과 계절성 호텔 등도 이날부터 다시 개방했다.

백89명의 독일 유람객이 15일 오전 항공편으로 에스빠냐 마요르카섬에 도착하였는데 이들은 3월부터 국가비상상태에 들어선후 입경한 첫 외국유람객이였다. 마요르카섬은 에스빠야에서 방역봉쇄 조치를 해재한후 첫번째로 유람객을 맞이한 관광지로서 금후 에스빠냐의 관광업 진일보 개방여부를 결정하는 시점으로 될 전망이다.

한편 오스트리아 항공이 15일 운행을 회복한후 계획에 따라 윈에서 뮌헨으로 비행했고 윈 국제공항의 상점과 음식점도 이에 따라 영업을 시작했다. 16일 새벽부터 오스트리아는 유럽 31개 국가와의 인원자유왕래을 회복하였지만 에스빠냐와 뽀루뚜갈, 스웨덴, 영국에 대한 려행 제한은 계속 보류하게 된다.

네델란드정부는 15일부터 뽈스까, 스위스, 그린랜드, 프랑스를 망라한 16개 유럽 나라에 대한 관광을 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15일부터 로므니아는 오스트리아, 벌가리아, 체스꼬 등 17개 나라와의 항공편을 회복하는 한편 이런 나라 입경 인원들에 대한 격리 요구를 취소했다.

뽈스까는 이미 모든 유럽국가와의 변경을 개방하고 16일부터 유럽국가에 대한 항공편을 회복하게 되지만 국제철도 려객수송은 아직까지 회복하지 않았다.

방역 봉쇄를 진일보 해제하는 한편 일부 유럽국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 등 방역조치를 강조하였다.

이밖에 영국 잉글랜드 지구의 모든 상점은 15일 재차 영업을 시작하여 일부 대형상점 문앞에는 아침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었다. 이날 잉글랜드지구에서는 대중교통을 리용하여 출행할때 반드시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얼굴을 가리워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집행하고 이를 위반하게 되면 승차를 거절당하거나 백파운드를 벌금하게 된다.

이딸리아정부의 계획에 따라 이딸리아는 15일부터 전염병관리통제 조치를 진일보 늦추어 아동들의 하기훈련캠프와 무도청, 영화관, 극장 그리고 일부 문화장소를 다시 개방하는 것을 허용하였지만 반드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헝가리 수도 부다뻬슈뜨는 이날부터 정상적인 대중교통을 회복했다. 하지만 모든 승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핀란드 산나마린 총리는 15일, 핀란드는 15일부터 국가비상사태를 종말짓는 다고 선포하면서 코로나바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상 핀란드 국민들이 정부의 건의에 따라 계속 행사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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