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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中-AU 특별 정상회의, 글로벌 단합방역에 매우 중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19일 09:31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7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중국-아프리카연합(AU) 단합방역 특별 정상회의가 중국-AU 협력 플랫폼 중 하나이고 이런 플랫폼은 글로벌이 단합을 강화해 함께 전염병을 퇴치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WHO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국, 남아공과 세네갈이 공동으로 이번 특별 정상회의를 제안했고 공동방역이 이번 회의 특정 아젠다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AU 특별 정상회의 이런 플랫폼은 글로벌이 단합을 강화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는 전파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살상력도 강한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다.선진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가 돌연적인 습격을 받았고 해결책이 바로 연대방역이다. 일치단합이 바이러스를 퇴치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초기 2개월 간, 약 85,000명의 환자 밖에 없었지만 지난 2개월 동안, 환자가 600만명이 나타났다. “바이러스가 가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우리는 오로지 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 신속한 행동의 관건 요인은 단합이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중국이 방역 면에서 아프리카에 제공한 각 항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코로나19 폭발 이래, 중국은 전문가 파견과 정보 공유를 포함해 줄곧 아프리카를 지지해 왔고 진단키트 등 의료 물자도 지원했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지원은 보건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경제회복 등 문제를 감안해 중국은 또 일부 아프리카 국가의 채무를 면제해 주는 것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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