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임대료를 감면하고 소비권을 발급하며 낡은 가전제품으로 새 가전제품을 바꾸고 길거리경제, 신에너지차량 구매 보조, 문화관광 소비권...
6월 18일 길림성정부소식판공실에서는 이상과 같은 일련의 적극적인 정책신호를 방출, 이러한 신호의 배후에는 모두 대중생활을 보장하는 좋은 소식들이 있다.
장춘시, 1억원 소비권 더 발급한다
4월 20일 장춘시에서는 일차로 소비권을 발급하고 령수증 추첨활동을 시작, 6월 14일까지 일반소비권 사용률이 81.7%에 달해 1.73억원 이상의 소비를 이끌어냈다. 구매혜택권 리용률도 82.57%에 달해 3.41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낳았으며 령수증 추첨 활동에서 49명이 1등에 당첨되는 등 좋은 효과들를 거두었다.
장춘시상무국에 따르면 장춘시는 이제 두번째로 1억원을 투입하여 소비권을 발행할 계획인 바 중점을 일반상품 소비와 음식업종, 밤경제, 자동차, 문화관광,체육, 령수증 추첨 등에 둔다. 장춘시에서는 올해 소비권 발행 활동을 년말까지 이어나갈 타산으로서 이를 통해 관련 업종에서 곤난을 극복하도록 하고 대중들의 소비를 일층 이끌어내게 된다.
련 5차례 신에너지차량 구매 보조, 루계로 1.45억원
길림성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거쳐 1.45억원에 달하는 신에너지차량 구매 보조를 통해 신에너지차량의 보유량이 일정한 규모를 갖추도록 하였다. 지난해 전 성에서 2,733대에 달하는 신에너지차량이 새로 증가해 그 전해 동기보다 41.2%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다.
소비권 발행 범위 확대하고 여러가지 판촉행사 진행
길림성상무청에 따르면 이제 두번째로 시작되는 소비권 판촉행사 활동에는 관광구, 숙박과 료식업종, 려행사, 서점, 헬스장, 체육훈련, 체육용품 판매 등 여러 범위를 대상으로 소비권을 발급하게 된다.
동시에 온라인과 자동차박람회, 쇼핑절, 혜민자동차전시회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자동차소비를 추진한다. 그리고 길거리경제와 로점경제를 질서있게 발전시킨다.
인력자원부문, 취업 촉진 정책 내놓아
일자리가 있어야 수입이 있을 수 있고 수입이 있어야 소비가 가능하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는 취업 촉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출범했다.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에서 고등학교 졸업생과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할 시 일차적으로 일인당 800원의 보조를 준다. 목전 경영상황이 어려워 잠시적으로 생산을 회복할 수 없는 기업에서 인원을 감축하지 않거나 적은 규모로 감축할 경우, 기업의 실업보험 일자리안전반환정책을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며 반환 표준을 6개월 동안의 당지 일인당 실업보험금과 보험 참가 인수로 확정한다.
령세기업에서 취업난 인원과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년이 되는 졸업생을 채용하여 사회보험비용을 납부한 경우, 의료보험과 실업보험을 전액 보조해준다.
처음으로 령세기업을 꾸리거나 개체영업에 종사하는 취업난인원,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되는 졸업생, 서류작성 빈곤로동력, 귀향농민공과 퇴역군인에 대해 5,000원의 창업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는 경영이 어려운 기업에서 사회보험비를 지연 납부하며 령세기업에 무리자 창업담보대출을 발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리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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