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홍수가뭄방지지휘부에 따르면 초보적 집계결과, 최근의 지속적인 강우로 16일 19시까지 호남성의 138만 8000여명이 피해를 입였고 5만 3000명을 긴급 이전, 배치했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은 14만 500헥타르에 달했고 주택 1605개가 무너졌다.
기상수리부문 통계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호남성에서 선후하여 다섯차례나 비가 내렸고 지속시간이 길고 피해범위가 넓고 강우량이 많아 부분적 중소 하천의 수위 상승폭이 비교적 컸으며 소규모 산홍수 등 지질피해가 많이 발생했고 국부지역은 피해가 비교적 엄중하다.
홍수피해에 대비해 호남성 각지의 간부와 군중들은 적극적으로 재해방지에 나섰다. 각지에서 순시, 위험처리에 파견한 구조인원은 연인수로 23만 3000여명에 달하고 모래, 석재 3만 6200립방메터, 편직주머니 14만 8400개 등 구조물자를 제공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18일부터 호남성에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나타나게 되여 금후 한단계 홍수방지 정세가 준엄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화통신